(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영화 은 중고거래로 범죄의 표적이 된 수현의 일상 속에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 영화이다. 김성균이 연기한 주형사는 사이버수사대 소속 형사로 매일 수백 건씩 밀려 들어오는 보이스 피싱, 사기 등 사건들을 처리하는 인물로 범죄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집념의 형사, 평범한 형사이지만 수현의 사건으로 인해 흔들리고 점차 변화되어가는 미묘한 변곡점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완성해 긴장감을 더할 예정이다. 김성균은 영화 , 드라마 [응답하라 1994], 넷플릭스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어 현재 공개를 앞두고 있는 와 에서의 활약과 영화 으로 다시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감독을 맡은 박희곤 감독은 김성균과 이후 에서 다시 한 번 호흡을 맞춘다.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