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보아가 ‘어쩌다 사장’에서 사랑스럽고 밝은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키이스트 측은 조보아가 tvN ‘어쩌다 사장’(연출 유호진, 윤인회)의 마지막 게스트로 출연하여 특유의 환한 미소와 똑 부러지는 매력으로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등장하자마자 ‘아르바이트계의 황금 손’으로 환영받은 조보아는 도착과 동시에 카운터에서 손님을 응대하고 가져온 짐을 정리하는 등 지난 SBS ‘골목식당’에서 활약했던 경력직의 면모를 발휘했다. 펑펑 눈이 내리기 시작하자 가게 앞뿐만 아니라 옆 가게의 눈을 치우고, 또 염화칼슘에 강아지들의 발이 다칠까 걱정하는 다정다감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날 ‘어쩌다 사장’의 새로운 메뉴 ‘삼겹살 구이’ 담당을 맡은 조보아는 고기를 맛깔스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