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우리는 오늘부터’ 임수향, 성훈, 신동욱, 홍지윤이 원작을 뛰어넘는 매력만점 캐릭터별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오는 5월 9일(월) 밤 10시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우리는 오늘부터’(극본, 연출 정정화 / 제작 그룹에이트)는 혼전순결을 지켜오던 오우리(임수향 분)가 뜻밖의 사고로 라파엘(성훈 분)의 아이를 갖게 되면서 벌어지게 되는 로맨틱 코미디 소동극이다. 특히 2014년부터 미국 CWTV에서 인기리에 방송된 ‘제인더버진’ 시리즈의 리메이크 작품으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독한 맛과 반전으로 원작 팬들의 사랑을 받은 만큼, 한국적인 정서로 재탄생할 ‘우리는 오늘부터’에도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먼저 극 중 오우리는 막장 드라마의 막내 작가로 출연 배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