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천안시청소년수련관(관장 배영호)이 2021 청소년어울림마당 운영주간을 맞아 23일 청소년을 위한 창의융합활동을 테마로 ‘MZ 메이커존’을 운영했다고 29일 밝혔다. 충청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을 주관하고 있는 천안시청소년수련관은 이번 어울림마당을 통해 4차산업혁명 기반 디지털 메이커체험활동을 중심으로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어울림마당은 코로나19로 인한 시대적 상황에도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한 청소년의 창의융합 역량 개발을 위해 철저한 사전 방역과 안전 위생지침을 준수해 준비됐다. 사전 예약을 통한 사나고 3D펜 체험, 픽셀아트, 스칸디아모스 액자 3D프린터 모델링 체험, 알록달록 전사컵 만들기 등 다양한 분야의 새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