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이 이후 더욱 강력한 스릴러 으로 11월 18일에 돌아온다. 영화 은 한 가족이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 온 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마을에 끔찍한 악몽이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로,세 자매는 이전 악명높은 연쇄살인마가 살고 있던 집으로 이사 가게 된다.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그날 밤, 자매들끼리 신나는 파티를 벌이며 즐기고 있던 중 낮에 우연히 봤던 도둑 일당들이 그들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알게되는데 그 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남자들에게 위협받는 세 자매를 도와주러 온 경찰관의 정체와 세 자매의 진짜 정체를 알기 전까지의 긴장감은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보름달이 뜨는 날 인간사냥이 시작된다’ 카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