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리테일 2

GS리테일 프라임센터, 최첨단 물류 시스템 도입해 생산성 200% 향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GS리테일이 도입한 첨단 물류 시스템이 고객 주문 처리 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하며 해당 센터의 전체적인 생산성을 200% 이상 끌어 올렸다고 밝혔다. 지난해 말 김포에 있는 ‘GS리테일 프라임센터’가 본격적으로 가동하면서 스마트 물류를 향한 교두보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이 센터는 ‘GS프레시몰’, ‘달리살다’ 등 GS리테일이 운영하는 대표적인 디지털커머스의 배송 서비스를 전담하고 있다. GS리테일 프라임센터의 이 같은 생산성 향상이 가능하게 된 배경에는 첨단 자동화 설비가 큰 몫을 차지했다. GS리테일은 이러한 첨단 자동화 설비 구축을 위해 총 300억원을 투자했으며, 물류 전문가로 구성된 풀필먼트 조직을 신설해 스마트 물류 체계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GS리테일 티커머스 채널 GS마이샵, 전기차 ‘조에’ 모델 판매

GS리테일의 티커머스 채널인 GS마이샵이 업계 최초로 전기차 ‘조에(ZOE)’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GS마이샵은 7월 18일 저녁 8시 30분에 르노삼성의 전기차 브랜드인 조에(ZOE)를 방송한다. 일시불, 무이자 할부, 렌트 등 다양한 조건으로 구매할 수 있으며, 고객들은 해당 시간 방송을 보고 상담 예약을 남기기만 하면 된다. 조에는 르노삼성의 실용주의를 표방한 전기차로 2020년 유럽 지역 전기차 판매 1위를 기록했으며, 전 세계 누적 판매 28만 대를 기록해 안전함이 검증된 차량이다. 또한 일회 충전 최대거리(309Km), 최대 토크(245Nm), 급속충전(70분에 80%), 트렌디한 실내디자인 등에서 동급차량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가격은 모델에 따라 3995만원~4395만원까지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