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용인시자원봉사대학 봉사단과 협력단체 “Green나래”와 함께 9일과 10일 이틀간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기부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정원은 그린인프라(용인시자원봉사대학 봉사단)와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활동의 일환으로 탄소흡수원 확장을 위해 조성하였으며, 9일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과 10일 유림 청소년 문화의 집에 용인시자원봉사대학 봉사단 1기와 2기 총 40명이 각각 참여하여 협력단체인 “Green나래”와 함께 조성하였다. 용인시자원봉사센터는 2021년부터 센터의 특수사업으로 녹색식물을 활용한 기부정원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 해에는 ‘시청·용인대역’에 기부정원을 조성하여 자원봉사대학 봉사단이 관리한 바 있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