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김예림은 플레이리스트 금토드라마 ‘블루버스데이’(연출 박단희, 극본 문원영 구소연)에서 첫사랑을 위해서라면 물불 안 가리는 ‘오하린’ 역으로 첫 주연에 도전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예림은 행복함을 그대로 담은 눈빛과 미소를 띠며 지서준(홍석 분)과 데이트를 하고 있는 모습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연애 세포를 자극하고 있다. 이와 반대로 다른 사진에서 김예림은 서러움을 가득 안은 채 눈물을 흘리고 있어 어떤 사연으로 눈물을 흘리는지 본편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처럼 김예림은 극과 극의 감정들을 유려하게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상승시키며, 매회 주연으로서 톡톡히 존재감을 펼치고 있다는 좋은 평을 받고 있다. 여기에 오늘(6일)부터는 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