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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달이 뜨는 순간 세 자매의 인간 사냥이 시작된다! <헌터스 문> 11월 18일 출격!

국민문화신문 2021. 11. 15. 17:03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이 <더 그레이트 샤크> 이후 더욱 강력한 스릴러 <헌터스 문>으로 11월 18일에 돌아온다.

 

영화 <헌터스 문>은 한 가족이 연쇄살인마가 살았던 집으로 이사 온 후 보름달이 뜨는 날이면 마을에 끔찍한 악몽이 벌어지는 호러 스릴러로,세 자매는 이전 악명높은 연쇄살인마가 살고 있던 집으로 이사 가게 된다. 부모님이 잠시 집을 비운 그날 밤, 자매들끼리 신나는 파티를 벌이며 즐기고 있던 중 낮에 우연히 봤던 도둑 일당들이 그들의 집을 털기 위해 찾아온 것을 알게되는데 그 후에 끔찍한 일이 벌어지기 시작한다. 남자들에게 위협받는 세 자매를 도와주러 온 경찰관의 정체와 세 자매의 진짜 정체를 알기 전까지의 긴장감은 러닝타임 내내 눈을 뗄 수 없게 하며 ‘보름달이 뜨는 날 인간사냥이 시작된다’ 카피는 보는 이들의 긴장감을 고조시키고 위험한 매력을 선사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헌터스 문>의 경찰관 역할을 맡은 토마스 제인은 2015년 <드라이브 하드>, 2016년 <썸니아>, 2018년 <액슬>, 2021년 <사라져버린>등 여러 작품의 주연을 맡으며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아왔다. 토마스 제인과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최고의 ‘스릴러 여신’ 카트리나 보우든 또한 더욱 강력해진 연기력으로 2021년 <더 그레이트 샤크>, 2010년 <터커 & 데일 Vs 이블>, 2012년 <피라냐 3DD>, 2014년 <무서운 영화5>를 능가하는 스릴러 연기를 선보인다. 더불어 2019년 알 파치노 주연의 <행맨>을 각본하며 영화계에 이름을 남긴 마이클 카이시 감독은 두 배우의 연기를 더욱 돋보이게 하였다.

 

알 수 없는 세 자매의 정체가 밝혀지는 순간 최고의 섬뜩함을 선사하는 <헌터스 문>은 11월 18일에 공개된다.

 

 

Tag #헌터스문 #영화개봉 #카트리나보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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