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영화 <번 아웃>은 유일한 가족인 동생을 잃은 셴이 동생을 죽인 범인이 속한 위험한 오토바이족을 상대로 목숨을 걸고 복수를 하는 최강 액션. 유일한 혈육인 동생이 죽었다는 소식을 들은 셴은 동생이 난폭한 오토바이족과 경주를 하다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알고 복수를 하러 길을 나서는데 중국 삼합회와 오토바이족 모두 연루된 사건이라며 경찰마저 수사를 꺼려한다.
셴은 동생을 죽인 자의 정체를 찾으려 혈안이 되고, 결국 직접 살인자를 응징하려 오토바이를 구해 위험한 경주에 뛰어든다. ‘멈추지 않는 복수’, ‘그의 액션 본능이 깨어나다’ 카피는 동생의 죽음을 복수하는 셴이 보여주는 끊이지 않는 액션을 돋보이게 하며 배우들의 폭발적 연기력을 각인시켰다.
<번 아웃>은 D.Y 사오 전문 액션 배우의 기력을 각인시켜 주었다. D.Y 사오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을 대표적으로 여러 작품에서 스턴트맨 혹은 스턴트 감독으로 활동하며 그의 탄탄한 액션 스킬을 꾸준히 증명하였다.
또한, 영화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경찰관 디엠엑스는 배우, 랩퍼, 작곡가로 활동하며 2015년 (X Gon’ Give It To Ya) 영화 <데드폴> 삽입곡을 발표하여 높은 인지도를 쌓았다
두 배우의 호흡을 완벽하게 녹아낸 감독 피어리 레지날드 테오는 2002년 <Liberata Me>를 첫 작품으로 영화계에 나타나 첫 작품부터 칸(Cannes)영화제에 상영되며 뉴욕 국제 영화제(New York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최고의 호러상(Best Horror)과 커뮤니케이터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연이어, 2003년 <Children of the Arcana>를 제작하여 뉴욕 국제 영화제에서 다시 한번 최고의 호러 부문에서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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