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도시공사(사장 최찬용)는 수능 당일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수험생을 우선 배정한다고 15일 밝혔다.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은 보행상 장애(휠체어 사용 및 독립보행 불가)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사람에게 교통수단을 지원해 주는 제도로, 현재 29명의 수험생이 등록됐다.
최찬용 사장은 “중요한 날 수험생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제약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간에 쫓기는 일이 없도록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에 수험생을 우선 배정키로 결정했다”라고 했다.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신규 이용 등록은 보행상 장애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가지고 적격 심사를 거쳐 등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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