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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는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

국민문화신문 2022. 7. 10. 14:23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에 위치한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은 65가구 140명 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마을로 주요 특산물은 바지락, 낙지, 숭어, 소라이며, 자연적 바닷가 경관을 지니고 있고, 교통 편이 편리하여 당일코스로 조용하게 쉬어가기에 알맞은 마을이다.

 

선감마을은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며, 간만의 차이가 크고 완만한 간척지가 넓게 펼쳐져 있어 어린이들도 안심하고 조개류를 채취할 수 있고, 해양생태계도 자연스레 배울 수 있는 곳이다.

 

멀리서 보면 섬 같지 않고 큰 언덕처럼 보인다고 하여 부르기 시작한 대부도는 섬임입니다. 대부도 바닷가에는 선창과 경관 좋은 곳이 많아 색다른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어 주말이면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며, 대부도 가는 길목에 있는 선감도는 높은 산 위에 있는 정결한 바위에 신선이 내려와 맑은 물로 목욕을 하였다고 하여 불러졌다고 한다.

 

고려 시대부터 선감미도로 표기되어 왔습니다. 1913년 남양군이었던 대부면을 부천군으로 편입할 당시 불도와 탄도를 합하여 선감1리로 하였다가 1961년 법정리를 행정리로 분할하면서 선감도를 선감1리, 불도와 탄도를 선감2리로 하였다.

 

선감어촌체험마을의 자랑거리인 조개잡이 체험은 트랙터를 타고 3.4km(20분)를 들어가고 왕복 40분, 체험 시간 1시간, 총 소요시간 1시간 40분이다. 어른뿐 아니라 아이들도 손쉽게 캘 수 있을 정도로 많은 바지락이 살고 있다. 그 외에 전통 대나무 망둥이 낚시체험, 고동 잡기, 농촌체험(수확 시기) 등 다양한 체험을 즐기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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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체험] 푸른 바다와 야트막한 산들이 어우러져 그림 같은 전경을 자랑하는 “안산 선감 어촌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에서조개잡이 체험을 하고 있다. 사진출처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 개건너길 95-2에 위치한 안산 선감 어촌체험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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