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문화/문화계소식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도적들과 강력한 빌런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국민문화신문 2023. 3. 30. 11:53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 실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가 배우들이 직접 밝힌 ‘도적 VS. 빌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신비한 능력을 갖고 있는 유물을 찾기 위해 팀을 모으려는 입만 산 전략 담당 바드 '에드긴'(크리스 파인)과 피지컬 최강 바바리안 '홀가'(미셸 로드리게즈)의 모습에서 시작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리스 파인은 “영화를 즐기기 위해서 사전 지식은 전혀 필요하지 않아요”라고 말하며 영화의 배경이 된 게임을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들도 이들의 모험을 따라 D&D 세계관을 쉽게 즐길 수 있음을 강조한다.

 

소질 없는 소서러 '사이먼' 역의 저스티스 스미스는 “이 영화의 주인공들은 소소한 도적들”이라고 밝히며, 이 ‘소소한 도적들’이 어떻게 히어로로 거듭나는지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사기꾼 속물 영주 '포지' 역을 맡은 휴 그랜트는 레드 위저드 '소피나'와 한편이라고 말하며 그 존재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소피나'는 언데드 군대를 만들어 모두를 정복하려는 최악의 빌런 '스자스 탐'의 수하이자 레드 위저드로, 강력한 마법으로 도적들을 옴짝달싹하지 못하게 만든다. 이와 같은 빌런에 대해 레게 장 페이지는 “악역이 정말 엄청나요. 상상 이상으로 강력하죠”라 설명하며 도적 팀이 대적할 빌런들의 막강한 존재감을 예고한다.

 

마지막으로 소피아 릴리스는 “오합지졸의 도적들이 함께 힘을 합쳐 세상을 구한다는 게 정말 재미있죠”라고, 미셸 로드리게즈 또한 “진짜 끝내줘요”라 예고해 이들이 선사할 모험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7069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도적들과 강력한 빌런의 피할 수 없는 대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개봉 첫날 동시기 개봉작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국내외 언론과 평단, 실 관람객에게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유쾌한 액션 어드벤처 블록버스터 <던전 앤

www.peopl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