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해결되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이를 실시간 방송으로 추적하며 벌어지는 긴박한 사건들을 그린다.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우상'은 예상치 못한 위험 속에서 궁지에 몰리며 사건의 진실을 밝혀나간다.
강하늘은 <30일>, <청년경찰>, <동주>,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그리고 글로벌 화제작 **[오징어 게임 시즌2]**까지 폭넓은 장르를 넘나들며 사랑받아왔다. 이번 영화에서 강하늘은 집요함과 예리함으로 무장한 스트리머 '우상'으로 분해,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얼굴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스틸컷에서 강하늘은 라이브 방송을 앞둔 여유로운 모습과 사건을 추적하며 점차 긴장에 휩싸인 표정을 오가며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한다. 강하늘은 이번 작품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읽고 기대감이 컸다. 캐릭터의 감정적 고저를 과감히 표현하며 새로운 스타일로 접근해보고 싶었다"고 밝혔다. 문신과 독특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며 외적으로도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조장호 감독은 "강하늘이 선한 이미지를 깨고 '우상'의 즉흥적이고 충실한 면모를 완벽히 표현했다"며 그의 연기 변신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믿고 보는 배우 강하늘의 파격적인 변신과 긴박한 스릴러 전개로 가득 찬 <스트리밍>은 3월 21일 개봉해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강하늘, 파격적 연기 변신!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 3월 21일 개봉 > 뉴스 | 국민문화신문
강하늘, 파격적 연기 변신!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 3월 21일 개봉
만인의 호감 배우 강하늘이 연쇄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스트리머로 돌아온다. 그의 새로운 얼굴을 확인할 수 있는 스릴러 영화 **<스트리밍>**이 오는 3월 21일 극장에서 개봉한다.(국민문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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