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4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서막이 열린다. 멤버들이 직접 설계해 여행을 떠나는 장기 프로젝트 ‘2023 런닝투어 프로젝트’의 첫 주자는 배우 송지효다. 앞서 송지효는 예고편을 통해 “자연과 하나가 되는 시간을 가지자”, “네트워크와 단절이 되자”라며 ‘디톡스 투어’를 제안했고, 이에 시청자들은 ‘본격 송지효만 힐링하는 투어’, ‘런닝맨과 상극인 여행’, ‘디톡스 투어에 함께 하고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 산 넘고 물 건너야 도착할 수 있는 ‘비수구미 마을’ 여행기가 4일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디톡스 투어’답게 도착과 동시에 핸드폰을 반납하고 오전 10시부터 낮잠 자는 일정이 이어지자 유재석은 “잠을 자고 왔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