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문화신문) 최환 기자 = 부산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가 달맞이길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오는 6월 한 달간 ‘달맞이길 문화힐링투어’를 운영하며, 참가 신청을 오는 5월 19일부터 선착순으로 받는다. 이번 투어는 해운대구의 대표 명소인 달맞이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결합한 체험형 행사이다. 6월 7일부터 29일까지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진행되며, 전시 관람, 다도 명상, 쿠킹클래스, 작은 음악회 등 4가지 특색 있는 코스로 구성되었다. A코스(6월 7일·14일)에서는 갤러리 조이·갤러리 이듬 전시 관람을 시작으로 달맞이길 걷기, 다도 명상 또는 키홀더 만들기 가죽공예, 그리고 작은 음악회가 이어진다.B코스(6월 21일·28일)는 전시 관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