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주북제일교회(담임목사 조동욱)는 교회창립 49주년을 맞아 저개발국가 식수시설 지원을 위한 후원금 12,600,000원을 지난 8월 20일 월드비전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최성호)에 전달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물부족으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가나 판테아크와 지역의 식수시설 지원과 함께 지역주민들을 위한 위생교육, 식수관리위원회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조동욱 담임목사는 “이웃사랑을 실천하는데 교회와 성도들이 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후원금이 생명을 살리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길 기도하겠다”라고 하였다. 주북제일교회는 앞선 2021년에도 월드비전을 통해 방글라데시 디나즈푸르 지역에 2기의 식수시설을 지원하여 만성적인 물부족과 수인성질병 등으로 고통받고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