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74

2022년 공개오디션을 개최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강원도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다가올 2022년 정선의 대표공연 뮤지컬 퍼포먼스 와 함께할 배우 및 스탭을 공개오디션을 통해 선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디션은 정선 오일장에 맞추어 진행하는 아리랑센터(강원도 정선) 상설공연과 2022년 5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극장용 공연 및 전국투어공연 등 2022년 공연을 위해 오는 12월 6일부터 7일, 이틀간 진행된다. 재단법인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뮤지컬 퍼포먼스 공개오디션의 온라인 서류 접수가 지난 10월 25일부터 시작 됐다.”고 밝혔다. 최근 공식 SNS를 통해 업로드된 카드뉴스 게시물에 따르면 출연진(배우)은 연기, 노래, 아리랑, 무용(한국, 현대무용 모두 가능), 타악, 전통 악기, 연희 부문 전공자, 경력자 또는 가능한 ..

혜리, 빙그레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 모델로 발탁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빙그레가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의 모델로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 빙그레는 모델 혜리와 함께 ‘비바시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영상 광고를 온에어한다. 영상 광고에서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혜리가 ‘건강관리, 맛있는 비바시티로 좋을 때 시작해!’라는 메시지를 특유의 활발함으로 표현했다. 혜리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젤리 2개로 루테인 1일 섭취량(10mg)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바시티의 대표 히트상품 ‘비바시티 눈건강 젤리’가 담겨있는 영상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바시티’는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Tasty & Healthy의 브랜드 핵심..

혜리, 빙그레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 모델로 발탁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빙그레가 여성 전문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비바시티의 모델로 배우 혜리를 발탁했다. 빙그레는 모델 혜리와 함께 ‘비바시티’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선보이는 영상 광고를 온에어한다. 영상 광고에서 힙한 느낌을 물씬 풍기는 혜리가 ‘건강관리, 맛있는 비바시티로 좋을 때 시작해!’라는 메시지를 특유의 활발함으로 표현했다. 혜리의 생기 넘치는 모습과 젤리 2개로 루테인 1일 섭취량(10mg)을 충족시킬 수 있는 비바시티의 대표 히트상품 ‘비바시티 눈건강 젤리’가 담겨있는 영상은 유튜브와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비바시티’는 빙그레의 건강 지향 통합 브랜드인 ‘빙그레 건강 tft’가 여성들의 건강을 위해 출시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이다. Tasty & Healthy의 브랜드 핵심..

배우 박재민, 연극 ‘리어왕’ 캐스팅…4일 공연 오른다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배우 박재민이 연극 ‘리어왕’에서 ‘에드가’ 및 ‘톰’ 역으로 캐스팅, 4일 공연에 오른다. 연극 ‘리어왕’은 인간 존재와 인생의 근본적인 성찰을 아우르며 아름다운 시적 표현으로 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에도 가장 압도적이라고 평가받는 작품으로, 오만함에 눈이 가려 진실과 거짓을 분별하지 못한 어리석음이 초래하는 갈등과 혼란을 다룬다. 행복한 은퇴를 꿈꾸었던 연로한 왕의 처절한 비극을 통해 진실의 가치를 조명하고, 나아가 인간 본연의 냉혹성에 대해 성찰하게 만든다. 박재민이 맡은 ‘에드가’ 그리고 ‘톰’은 ‘글로스터 백작’의 적자로 태어났지만 백작의 서자인 ‘에드먼드’의 음모로 인해 자신의 옷도 이름도 다 버리고 미친 거지 ‘톰’으로 살아가는 역이다. 박재민은 이번 연극 ‘리어..

조달환, 유쾌한 코믹 케미! “너무 감사했던 작품” 마지막 촬영 소감 전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원 더 우먼’ 조달환이 유쾌한 활약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에서 조폭 출신 왕필규(이규복 분)의 오른팔이자 함께 횟집을 운영 중인 ‘최대치’ 역을 맡아 작품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조달환이 애정 어린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조달환은 등장만으로도 코믹의 기운을 물씬 자아내며 허풍 가득한 최대치 역에 완벽하게 동화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이규복(왕필규 역), 이하늬(조연주 역)와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며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인기(강명국 역), 이상윤(한승욱 역) 등 함께 등장하는 어떤 인물이던 찰떡 케미를 보이는 그의 노련한 연..

조달환, 유쾌한 코믹 케미! “너무 감사했던 작품” 마지막 촬영 소감 전해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원 더 우먼’ 조달환이 유쾌한 활약의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원 더 우먼(One the Woman)’(연출 최영훈, 극본 김윤, 제작 길픽쳐스)에서 조폭 출신 왕필규(이규복 분)의 오른팔이자 함께 횟집을 운영 중인 ‘최대치’ 역을 맡아 작품의 신스틸러로 등극한 배우 조달환이 애정 어린 마지막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조달환은 등장만으로도 코믹의 기운을 물씬 자아내며 허풍 가득한 최대치 역에 완벽하게 동화돼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것은 물론, 이규복(왕필규 역), 이하늬(조연주 역)와 유쾌한 호흡을 자랑하며 방송을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정인기(강명국 역), 이상윤(한승욱 역) 등 함께 등장하는 어떤 인물이던 찰떡 케미를 보이는 그의 노련한 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모슬포 남항에 도착하여 마라도 가는 배를 기다릴 때 바람은 그리 거칠게 불지 않았는데 마라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칠게 불었다. 안경이 바람에 날아갈까 봐 안경을 벗어야 했다. 배에서 내려 비탈 길을 오르자 탁 트인 곳에 잔디와 억새풀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그곳에서 제주도 쪽을 바라보자 저 멀리 바다 건너 송악산과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였다.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며,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은 0.3km2, 해안선의 길이는 4.2km이고, 최고점은 39m이다. 1883년(고종 20) 대정에 살던 김씨 일가가 대정 현감으로부터 개간 허가를 받아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바다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가파리 600에 위치한 대한민국 최남단 섬 마라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모슬포 남항에 도착하여 마라도 가는 배를 기다릴 때 바람은 그리 거칠게 불지 않았는데 마라도에 도착하니 바람이 거칠게 불었다. 안경이 바람에 날아갈까 봐 안경을 벗어야 했다. 배에서 내려 비탈 길을 오르자 탁 트인 곳에 잔디와 억새풀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었다. 그곳에서 제주도 쪽을 바라보자 저 멀리 바다 건너 송악산과 한라산이 희미하게 보였다. 마라도는 대한민국 최남단에 위치한 섬이며, 모슬포항에서 11km 정도 떨어져 있다. 면적은 0.3km2, 해안선의 길이는 4.2km이고, 최고점은 39m이다. 1883년(고종 20) 대정에 살던 김씨 일가가 대정 현감으로부터 개간 허가를 받아 입주하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는데 그 바다 ..

[피의 게임] 플레이어 10인 통성명부터 경쟁 판! 카메라 의식 NO! 민낯(?) 드러내며 게임에 완벽 몰입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오는 11월 1일(월)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MBC 새 서바이벌 리얼리티 예능 ‘피의 게임’은 게임에 참여한 플레이어들이 최후의 1인이 되기 위해 심리전을 펼치며 돈을 두고 경쟁하는 리얼리티 서바이벌 예능프로그램으로, 첫 방송에서는 차가울 정도로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어 10인의 첫 만남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본격적인 게임이 시작되기 전 MC 이상민, 장동민, 슈카, 박지윤, 최예나는 스튜디오에서 설렘을 안고 마주한다. 특히 이상민은 “실제 금액이 주어지고 얼굴이 밝혀진 사람들과 한 공간 안에서 싸워서 이기면 돈을 얻을 수 있는, 쟁취하게 되는 이 게임은 다르다”며 프로그램의 강점을 언급, “저기 가는 순간 나를 잃어버리게 된다”고 ‘피의 게임’의 리얼한..

울긋불긋 단풍 절정…흐린 날씨에도 유명산 북적

가을 단풍이 절정에 이른 30일 흐린 날씨 속에서도 곱게 물든 단풍을 즐기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걸음이 전국 곳곳에서 이어졌다. 국립공원 설악산에는 이날 3만여명이 넘는 인파가 몰려 오색 단풍 산길 사이로 등산을 하거나 탐방로를 걸었다. 설악산 등산로 입구는 오전부터 차량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지·정체 현상을 빚었다. 우리나라 5대 억새 군락지인 정선 민둥산 등산로에도 장관을 이룬 은빛 억새를 감상하려는 탐방객이 줄을 이었다. 단풍으로 물든 무등산 국립공원과 내장산 국립공원 등 주요 명산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기도 했다. 계룡산 국립공원 동학사에는 형형색색의 옷을 입은 등산객 3천300여명이 가을의 정취를 만끽했다. 인천 강화도 마니산과 계양산, 부산 금정산 등을 찾은 등산객은 마스크를 낀 채 산을 오르기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