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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꼼꼼함‧섬세함으로 시민 행복구현과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성숙하고 유능한 용인특례시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시민의 행복구현과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더불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어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고, 110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용인시의회의 변화를 만들것 입니다.” “꼼꼼함‧섬세함으로 시민 행복구현과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 > 뉴스 | 국민문화신문 (peoplenews.kr)

뉴스/정치 2024.09.19

제네시스-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첫 협업 전시, 이불 작가의 ‘Long Tail Halo’ 개막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 전시 전경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제네시스와 메트로폴리탄 미술관(The Metropolitan Museum of Art)이 파트너십을 맺고 개최하는 첫 번째 전시,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 이불, Long Tail Halo’展이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성대하게 개막했다. 이번 전시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대표적인 현대미술 시리즈 ‘파사드 커미션’의 일환으로, 2019년부터 매년 새롭게 선정된 작가의 대형 설치 작품을 미술관의 파사드에 전시하는 프로젝트다. 올해부터는 제네시스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더 제네시스 파사드 커미션’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진행된다. 특히, 뉴욕 맨해튼의 5번가에 위치한 미술관의 외관에서 작품을 감..

글로벌 AI 서밋, 전 세계 행동 촉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서밋(GAIN)이 사흘간 3만 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한 후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서밋은 사우디 데이터 및 AI 개발원(SDAIA)이 주최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3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GAIN 2024에는 100개국에서 450명 이상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1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서밋에서는 25개 이상의 출범과 발표가 있었으며, 80여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AI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전 세계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AI 기술의 진화가 인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뉴스/뉴스 2024.09.16

글로벌 AI 서밋, 전 세계 행동 촉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서밋(GAIN)이 사흘간 3만 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한 후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서밋은 사우디 데이터 및 AI 개발원(SDAIA)이 주최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3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GAIN 2024에는 100개국에서 450명 이상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1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서밋에서는 25개 이상의 출범과 발표가 있었으며, 80여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AI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전 세계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AI 기술의 진화가 인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뉴스/뉴스 2024.09.16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확정 가시화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경기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사업이 비용대비편익(BC) 0.92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양 도시 관계자들, 그리고 용역사인 신명이엔씨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강선 연장은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하여 용인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등으로 이어지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총 37.97km를 복선 철도로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총사업비는 2조 3154억원으로 예상되며, 비용대비편익(B/C) 분석 결과 0.92로 타당..

뉴스/뉴스 2024.05.21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수록곡 미리 만난다. 4월 29일 0시 음원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라이즈는 6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순차 발표 중이며,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에 이어 4월 2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 또 다른 3곡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9 Days’는 에너제틱한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 마치 페스티벌의 한 가운데 있는 듯 떼창을 유도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녹였다. 더불어 ‘Honestly’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트랩 드럼 비트..

뉴스/뉴스 2024.04.27

아비말 ‘피에로’(PIERRO)와 어미말 ‘윙스’(WINX) 사이에서 태어난 암말로 낙찰가는 무려 1천만 호주달러

(국민문화신문) 지난 4월 8일(월) 호주 시드니에서 치러진 잉글리스(Inglis)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가 1세 암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아비말 ‘피에로’(PIERRO)와 어미말 ‘윙스’(WINX) 사이에서 태어난 암말로 낙찰가는 무려 1천만 호주달러(약 90억원)였다. 흔히 경마를 혈통의 스포츠라고 한다. 경주용으로 사용되는 ‘서러브레드’(Thoroughbred)는 철저하게 혈통이 관리되며, 인공수정을 통한 생산도 금지된다. 그만큼 명마를 얻기 위한 노력도 치열하다. 우수한 아비말과 어미말의 사이에서 나온 자마(仔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비말인 ‘피에로’는 현역 시절 14전 11승(G1 5승 포함)을 거두고 쿨모어 목장에서 교배료 8만 2천 5백 호주달러(약 7천..

뉴스/뉴스 2024.04.27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 홍보대사에 배우 8인 위촉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6월 28일부터 7월 23일까지 열리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극축제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는 배우 8명을 지난 26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용인문화예술원 국제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이상일 시장은 오랜 시간 연극 무대에서 뛰어난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정혜선, 임동진, 이정길, 서인석, 이재용, 박해미 씨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배우 백일섭, 민우혁 씨는 개인 일정으로 참석하지 못했지만,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한 활동에 동참한다. 이상일 시장은 “대한민국 연극계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제42회 대한민국연극제 용인’이 용인에서 열리는 것을 영광으로 ..

일제가 파괴했던 화성행궁,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국민문화신문) 주영임 기자 = 일제강점기에 철거됐던 수원 화성행궁이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복원됐다. 화성행궁 우화관·별주 복원사업이 완료되면서 1989년 시작된 화성행궁 복원사업이 35년 만에 마무리됐다. 정조대왕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소를 수원부 읍치 자리(화성시 융릉)로 이장하고, 신읍치를 팔달산 기슭으로 옮기면서 1789년(정조 13년) 화성행궁을 건립했다. 평상시에는 관청으로 사용하다가 임금이 수원에 행차할 때는 임금과 수행 관원들이 머무는 궁실(宮室)로 이용했다. 일제가 파괴했던 화성행궁, 119년 만에 완전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 뉴스 | 국민문화신문 (peoplenews.kr)

뉴스/뉴스 2024.04.23

강철호 용인(정) 국민의힘 후보, 보정동 차량기지에 스타필드 유치 추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강철호 국민의힘 용인(정) 후보가 보정동 차량기지를 문화상업 업무복합단지로 개발하여 스타필드를 유치하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1994년 들어선 '보정동 차량기지'는 현재 죽전 신세계백화점과 보정역 사이에 위치해있다. 아파트가 줄지어있는 주거 단지의 한복판에 있는 만큼 각종 소음과 분진, 지역 단절, 미관 문제 등으로 지역주민의 원성을 사고 있는 실정이다. 그동안 '보정동 차량기지 이전'은 용인 정치권 내 단골 공약이었으나, 현실적으로 대체부지 마련이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논의를 진전시킬 수 없는 '빌공(空)자 공약'으로 치부되어 왔다. 이에 강철호 후보는 “불가능한 공약과 해법으로 주민을 고통받게 하는 포퓰리즘은 그만두자” 며 "보정동 차량기지에 민간자본 유치를 통해 개발하면..

뉴스/뉴스 2024.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