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2

용인특례시, 기흥저수지 산책로에 나뭇잎 쉼터 조성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가 기흥구 공세동 기흥저수지를 산책하는 시민들이 잠시나마 쉬어갈 수 있도록 쉼터를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용인을 대표하는 수변공간인 기흥저수지는 10㎞에 달하는 순환산책로와 탁트인 전경으로 용인시민뿐만 아니라 수원시와 화성시 등 인근 지역의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는 기흥저수지를 찾는 이용객들이 산책 중 노을을 조망하며 여유를 즐기고 포토존으로도 활용할 수 있도록 5억원을 투입, 나뭇잎 모양의 전망데크를 설치했다. 봄이 되면 화사한 벚꽃으로 시민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왕벚나무도 40그루 심어 볼거리를 더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기흥저수지의 경관을 조망하며 잠시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흥저수지를 찾는 ..

시청자들의 호평 속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 절찬리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예술이 주는 긍정의 메시지로 코로나19 팬데믹을 이겨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이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절찬리 공개되고 있다. 다양한 예술가들의 시선으로 코로나19로 인해 변화된 일상과 예술 활동을 바라보는 사업의 아카이빙 프로그램인 ‘미리 가보는 예술로 기록 산책’은 지난 2월 16일 첫 번째 영상 공개 이후 문학, 공연, 시각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출연하였다. 특히, 영상에 참여한 작가들은 ‘코로나19, 예술로 기록’ 사업을 통해 팬데믹 상황으로 인해 멈출 수 밖에 없었던 예술 활동을 계속해서 진행할 수 있었다며 사업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언택트 멘토링 오케스트라」라는 비대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