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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되었습니다’ 정소리, “꿈을 꾼 것처럼 잊지 못할 작품” 애정 어린 종영 소감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배우 정소리가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밤이 되었습니다’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종 에피소드를 공개한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밤이 되었습니다’는 종료가 불가능한 의문의 마피아 게임에 강제로 참여하게 된 유일고 2학년 3반의 이야기를 다룬 하이틴 미스터리 스릴러. 여기서 정소리는 잔혹한 생존게임에서 살아남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부반장 ‘김소미’로 활약했다. ‘밤이 되었습니다’ 정소리, “꿈을 꾼 것처럼 잊지 못할 작품” 애정 어린 종영 소감 > 뉴스 | 국민문화신문 (peoplenews.kr)

뉴스/뉴스 2023.12.25

손창민, ‘태풍의 신부’ 종영 소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9일 오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손창민의 ‘태풍의 신부’ 마지막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손창민은 스태프들이 준비한 꽃과 케이크를 들고 화사한 웃음을 짓고 있어, 극 중 악랄했던 ‘강백산’과 180도 다른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더불어 진심 가득한 종영 소감도 함께 전했다. “작년 8월 여름에 촬영을 시작해 여름, 가을, 겨울 이제 봄을 맞이했습니다.”라며 종영 인사를 시작한 그는 “오늘은 법정 장면으로 마지막 촬영이 끝났는데요. 역시 사필귀정, 인과응보의 과정에서 백산이는 처절한 최후를 맡게 됐습니다.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하고요”라며 자신이 맡았던 악랄한 ‘강백산’ 캐릭터에 대한 소감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