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금일 오전 11:00에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용인시청 컨벤션홀에서 언론인들과 기자간담회를 갖고 “시민들과 지혜를 모아 용인특례시가 글로벌 반도체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초석을 다지겠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용인 처인구 원삼면 일원에는 부지 면적 415만㎡ 규모의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생산기지 반도체 클러스터 산업단지 조성이 추진되고 있다. 이곳에는 SK하이닉스 외에 50여 개의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도 입주할 예정이다. 이 시장은 “우리 용인특례시가 세계적인 반도체 도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4년 임기 동안 초석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도체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선 고교 신설과 함께 지역 대학에 반도체 관련 학과를 신설하거나 확충하고, 일부 학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