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는 지난해 국내외 대회에서 총 16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창단 이래 최고의 성적을 기록하고, 시의 위상을 크게 높였다." 육상, 씨름, 태권도, 볼링, 검도, 조정, 유도, 장애인수영 등 8개 종목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어간 이들 선수단은 각각의 분야에서 역대급 기록을 수립하며, 용인특례시의 스포츠 명성을 더욱 공고히 했다. 올해도 강화된 전력으로 새로운 목표에 도전하는 선수들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다. .우상혁 선수,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 금메달"용인특례시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의 간판 선수 우상혁은 2024 세계육상연맹 다이아몬드리그 로마 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씻어냈다. "우상혁은 올해도 체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