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정예원 기자= 배우 김고은이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뜻깊은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배우 김고은이 어린이날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위해 서울대학교 어린이병원에 5천만 원을 기부했다. 김고은이 기부한 5천만 원은 경제적 부담으로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소아청소년 저소득층 환아들의 치료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평소 환아와 가족들의 아픔에 함께 깊이 공감했던 김고은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환아들에게 직접적인 도움을 건네고 싶었다고 전했다. 김고은은 “어린 친구들이 하루빨리 학교를 누비고,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염원한다. 나의 작은 도움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물심양면 힘을 보태고 싶다”며 꾸준한 나눔실천을 예고했다. 앞서 김고은은 2019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