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서진 2

배우 김소연, SBS <펜트하우스> ‘천서진’으로 인생 캐릭터 완성

SBS ‘펜트하우스’에서 청아재단 이사장 ‘천서진’ 역으로 약 20년 만에 악역에 도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연기와 캐릭터 소화력으로 매 회 레전드 장면을 만들어내며 화제의 중심에 섰던 배우 김소연이 독보적인 활약을 이어가며 ‘천서진’으로 인생캐를 경신했다. 김소연은 ‘펜트하우스’ 시즌1부터 현재 방송중인 시즌3까지 이어지는 극악무도한 악행 속에서 날카로운 카리스마를 드러내는 눈빛, 몸을 사리지 않는 광기 어린 열연으로 ‘악녀 신드롬’을 불러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반전의 반전을 거듭하는 충격 엔딩의 주인공으로, 딸 앞에서는 절절한 모성애를 보인 엄마의 모습으로, 예측할 수 없는 천서진의 행보를 완벽하게 그려낸 것. 캐릭터를 완성하기 위해 연기, 패션, 비주얼 모든 부분에서 ..

SBS <펜트하우스3> 김소연,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독보적인 ‘극강 연기력’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캐릭터에 설득력 불어넣는 독보적인 ‘극강 연기력’ 후반부까지 천서진의 질주 이어질지 뜨거운 관심 쏠린다. ‘펜트하우스3’ 김소연이 아닌 천서진은 상상할 수가 없다.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 (극본 김순옥, 연출 주동민)에서 ‘천서진’ 역을 맡아 휘몰아치는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소연이 연이은 반전의 중심에 서서 캐릭터에 설득력을 불어넣는 독보적인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증폭시키고 있다. 극 초반 천서진(김소연 분)은 하은별(최예빈 분)을 구하려다 절벽에서 떨어진 오윤희(유진 분)를 살해한 진범으로 밝혀져 안방극장을 경악케 한데 이어 지난 시즌 2에서 주단태(엄기준 분)에 의해 죽음을 맞이했던 로건리(박은석 분)를 빼돌리고 하윤철(윤종훈 분)을 조종한 배후로 드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