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임퍼즐 2

연기와 극과 극 작품 속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자신만의 장르를 쌓아가고 있는 고아성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부터 ‘트레이서’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맞춤옷을 입은 듯 섬세한 연기와 다채로운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리며 종횡무진 활약하며 ‘고아성 표 장르’를 새롭게 개척하고 있다. 고아성은 지난해 12월 종영한 올레tv x seezn '크라임 퍼즐'에서 사랑하는 이들을 모두 잃고 피할 수 없는 운명 속 진실을 추격하는 형사 유희 역을 맡아 냉철하고도 예리한 모습을 그려내 화제를 모았다. 특히 고아성은 '크라임 퍼즐'을 통해 3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 데뷔 후 첫 심리 스릴러 장르에 도전하며 밀도 높은 연기력을 선보이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견고히 쌓으며 폭발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그런가 하면, 지난 1월 7일(금) 첫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

카테고리 없음 2022.01.16

쉬지 않는 배우 고아성, 매 작품 강렬한 변신 ‘연기 천재’ 위력 과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배우 고아성이 매 작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 천재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에서 극한의 혼란 속에서도 진실의 퍼즐을 맞춰가는 형사 ‘유희’ 역으로 분한 고아성이 장르물의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금) 공개된 ‘크라임 퍼즐’ 5, 6회에서는 할아버지 납치 사건을 재조사하던 중 아버지인 유홍민 시장(조덕현 분)과 행복아파트, 인교의 관련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 끝까지 추적하는 고아성의 섬세한 눈빛 연기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승민(윤계상 분)과 1669 사이의 미스터리를 알게 된 후의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