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2

수선화의 섬으로 불리는 선도 섬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단법인 더나은세상 국제워크캠프기구에서 한국, 스위스, 스페인, 우즈베키스탄, 네팔, 멕시코의 청년이 수선화의 섬 선도에서 6.27(월) ~ 7.2(토) 캠프를 시작했다. 선도는 귀어(귀농)를 한 청년들이 있어 역동적이고 젊은 섬이다. 그런 만큼 주민들이 삶의 터전인 섬과 바다의 생태환경에 관심이 크다. 수선화의 섬으로 불리는 선도 섬은 전라남도 신안군 지도읍에 속해 있는 섬이다. 주요 농산물은 쌀과 맥류, 주요 어획물은 낙지이며 면적은 5.26㎢.이다. 이섬이 지금은 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쓰레기와의 전쟁을 치르는 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선도 섬뿐 아니라 대부분의 섬들이 그렇다. 선도는 봄마다 노란 수선화로 뒤덮이는 270여 명이 살고 있는 아름다운 섬입니다. 섬 ..

국민 67% "한미동맹 안정적"…바이든 정부 출범 영향 20%P 급등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 당시 증폭되던 양국관계에 대한 불안감이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크게 준 대신 미래 관계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분석됐다. 30일 한국국방연구원의 '한미동맹에 대한 한국 국민의 인식' 보고서에 따르면 국방연구원이 지난달 10일부터 이달 14일까지 전국 성인남녀 1천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안보인식 연례조사에서 '현 한미동맹 관계가 안정적이라고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에 '매우' 또는 '대체로' 안정적이라고 답한 비율은 67.6%였다. 작년 같은 조사에서의 응답률(47.6%)보다 20%포인트나 높다. 지난 4년간 조사 결과를 보면 한미동맹을 안정적이라고 본다는 응답은 2018년 62.8%, 2019년 53.1%, 2020년 47.6%로 계속..

뉴스/뉴스 202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