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라이프/교육

용인시 구성농협 여성농업인 권익보호 위한 법률·세무교육

국민문화신문 2021. 12. 2. 17:59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지난 26일 농협 본점 3층 대강당에서 여성조합원 대상으로 법률 및 소비자피해예방을 위한 농협 이동상담실 운영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 및 상담은 법률과 세무 사각지대에 놓인 여성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함께 농가소득의 직·간접적인 지원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금번 교육 및 상담은 농협중앙회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하에 법률 문제 및

 

금번 교육 및 상담은 농협중앙회 및 대한법률구조공단의 지원 하에 소비자 법률 문제 및 소비자보호교육을 중점적으로 실시하였으며, 개별 상담 진행을 위한 별도 상담실도 마련하여 농업인의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고충도 해결해 드리는 계기가 되어 많은 궁금증을 해소 시키는 기회가 됐다.

 

구성농협 최진흥 조합장은 복지 사각지대인 농촌에서 법률과 소비자교육으로 법률적 문제, 소비자 피해사례 등의 교육으로 농업인들의 사전에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농업인의 권익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교육을 확대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