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정치

<편스토랑> 박솔미 “용기내 ‘사랑해’ 고백에 한재석 콧노래 흥얼”

국민문화신문 2022. 4. 29. 17:25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4월 29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박솔미가 심진화X김원효 부부를 집으로 초대한다. ‘편스토랑’ 대표 레시피 여왕 박솔미의 절친을 위한 손님맞이 요리, 박솔미X한재석 부부의 귀여운 매력이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공개된 VCR 속 박솔미는 절친 심진화X김원효 부부를 위해 특별한 손님맞이 요리를 준비했다. 심진화는 김원효와 집에서도 손을 꼭 붙잡고 있는가 하면, 김원효는 아내 심진화가 복스럽게 먹는 모습을 하트가 가득한 눈빛으로 사랑스럽게 바라보며 부부애를 과시했다.

 

심진화X김원효 부부의 자연스러운 애정표현을 본 박솔미는 “둘을 보면 ‘나도 연애 때 오빠(한재석)랑 그랬었나’ 싶다. 너희를 만나고 돌아오면 나도 조금 달라진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박솔미는 “오빠랑 나는 둘 다 무뚝뚝한 편이라 서로 표현을 안 하는데, 나도 얼마 전에 용기내서 오랜만에 ‘사랑해’라고 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박솔미는 “쑥스러운지 대답은 안 하는데 신나서 콧노래를 흥얼거리면서 좋아하더라”고 해 웃음을 줬다.

 

박솔미는 ‘무뚝뚝한 부부’라고 하지만 박솔미를 향한 남편 한재석의 로맨틱함도 만만치 않다고. 심진화, 김원효, 류수영 등 절친들이 한재석의 사랑꾼 면모를 증언한 것. 김원효는 “재석이 형 좀 제대로 만나고 싶다. 주로 솔미 누나 데리러 올 때만 본다.”며 한재석의 조용한 외조를 증언했다.

 

VCR을 지켜보던 류수영 역시 “아무리 멀리 있어도 데리러 온다. 촬영하다 배우들끼리 모임을 해도 반드시 데리러 온다. 사랑꾼이다”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한재석은 박솔미가 ‘편스토랑’ 촬영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촬영 때마다 두 딸과 함께 여행을 간다고.

 

그런가 하면 이날 김원효는 자신이 느낀 한재석의 반전 매력도 공개했다. 김원효는 “재석이 형은 내 머릿속에 드라마 속 멋있는 모습들로만 남아있는 사람인데 사실 재석이형 때문에 정말 크게 웃음이 났던 적이 있다”라고 말한 것. 이어 “재석이 형도 사람이더라”라고 놀랐던 경험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박솔미도 이에 크게 공감하며 인정했다고. 과연 한재석의 반전 매력은 무엇일까.

 

박솔미의 손님맞이 만찬은 물론 맛있는 요리와 함께 꽃핀 수다 속 박솔미X한재석 부부의 털털, 귀여운 매력이 공개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4월 29일 금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

#편스토랑, #한재석.#박솔미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043

 

<편스토랑> 박솔미 “용기내 ‘사랑해’ 고백에 한재석 콧노래 흥얼”

절친 류수영 증언 “사랑꾼 한재석, 늘 박솔미 데리러 와” 한재석, ♥박솔미 ‘편스토랑’ 적극 도와주는 남편 ‘로맨틱’.사진제공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www.peoplenews.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