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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SEMICON KOREA 2025' 참관하며 글로벌 반도체 협력 강화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19일 미국 텍사스주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SEMICON KOREA 2025’을 참관했다. 이 시장은 자매도시인 윌리엄슨 카운티 대표단과 함께 용인에 본사와 사업장을 두고 있는 반도체 기업 ▲주성엔지니어링 ▲서플러스글로벌 ▲유니테스트 ▲테스 ▲라온테크놀러지 등 5곳의 부스를 방문해 해당 기업의 반도체 관련 기술·제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용인특례시와 미국 윌리엄슨 카운티는 지난해 9월 28일 용인에서, 올해 1월 9일엔 윌리엄슨 카운티에서 자매결연 체결식을 가졌으며, 상호교류·협력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텍사스 주(State) 윌리엄슨 카운티(County)는 삼성전자가 54조원 가량을 투자해 반도체 생산시설을 ..

뉴스/뉴스 2025.02.20

광주시농업기술센터, ‘제25회 전통 장(醬) 담그기 체험 행사’ 개최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 광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9일 시민들의 전통 발효식품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우리 고유의 식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제25회 전통 장 담그기 체험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시민들에게 전통 장을 직접 담가볼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전통 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생활개선광주시연합회 임원과 개인 체험 희망자 등 총 36명이 참여해 전통 장 담그기 과정을 체험했다. 행사에 앞서 지난 17일에는 소금 풀기와 항아리 소독 작업이 이뤄졌으며, 행사 당일에는 참가자들이 직접 메주를 항아리에 넣고 소금물을 붓는 등 전통 방식 그대로 장을 담갔다. 담근 장은 약 40~60일간 숙성된 후 오는..

뉴스/뉴스 2025.02.20

제4회 광주시 연극 페스티벌 개최…다섯 편의 다양한 연극으로 삶의 맛을 전한다.

(국민문화신문) 이미옥 기자 = 재단법인 광주시문화재단(대표이사 오세영)은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19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4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페스티벌은 연극을 통해 삶의 다양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다섯 편의 다채로운 작품으로 시민들과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페스티벌은 시민 참가작과 기획 초청작이 어우러져 풍성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시민 참가작으로는 △양귀자 원작 소설 ‘원미동 사람들’을 뮤지컬로 각색한 ‘광주시민극단’의 , △셰익스피어의 햄릿을 청소년의 시각에서 재해석한 ‘광주시청소년 극단’의 총 두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기획 초청작으로는 △인기 소설을 원작으로 한 뮤직 드라마 ‘극단 지우’의 , △고독사의 원인을 찾는 유품 관리사의..

뉴스/뉴스 2025.02.20

정월대보름맞이 전통 행사를 이어가는 용인특례시 지역 주민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12일 용인특례시 수지구 신봉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년 정월대보름맞이 민속축제’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약 1,50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달집태우기, 불꽃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이날 축제는 시민들의 무사안녕과 지역 화합을 기원하며, 전통문화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이상일 시장은 축사를 통해, 수지구의 전통 축제가 20년을 맞이했다고 강조하며, 지역 공동체의 화합을 이루는 중요한 행사임을 알렸다. 그는 또한, 경기남부광역철도 신설을 위한 노력도 계속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 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소원지를 작성해 달집에 걸고, 타오르는 달집을 보며 건강과 행운을 기원했다. 달집태우기와 불꽃놀이는 관람객..

뉴스/뉴스 2025.02.13

<용인특례시의회 유진선 의장> “꼼꼼함‧섬세함으로 시민 행복구현과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

(국민문화신문) 구명석 기자=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성숙하고 유능한 용인특례시의회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또 소통과 화합을 통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용인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최초의 여성 의장으로서 꼼꼼함과 섬세함으로 시민의 행복구현과 살기 좋은 용인특례시를 만들어 갈 것입니다. 더불어 시민에게 사랑받고 신뢰받는 의회로 만들어 풀뿌리 지방자치 발전을 견인하고, 110만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용인시의회의 변화를 만들것 입니다.” “꼼꼼함‧섬세함으로 시민 행복구현과 신뢰받는 시의회를 만들겠다” > 뉴스 | 국민문화신문 (peoplenews.kr)

뉴스/정치 2024.09.19

글로벌 AI 서밋, 전 세계 행동 촉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서밋(GAIN)이 사흘간 3만 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한 후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서밋은 사우디 데이터 및 AI 개발원(SDAIA)이 주최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3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GAIN 2024에는 100개국에서 450명 이상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1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서밋에서는 25개 이상의 출범과 발표가 있었으며, 80여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AI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전 세계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AI 기술의 진화가 인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뉴스/뉴스 2024.09.16

글로벌 AI 서밋, 전 세계 행동 촉구하며 성황리에 마무리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개최된 글로벌 AI 서밋(GAIN)이 사흘간 3만 명 이상의 대표단을 맞이한 후 성황리에 폐막했다. 이번 서밋은 사우디 데이터 및 AI 개발원(SDAIA)이 주최했으며,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370만 뷰를 기록하는 등 큰 관심을 받았다. GAIN 2024에는 100개국에서 450명 이상의 연사들이 참가하여 15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되었다. 또한 서밋에서는 25개 이상의 출범과 발표가 있었으며, 80여건의 계약과 양해각서(MoU)가 체결되었다.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번 서밋을 통해 글로벌 AI 분야에서 리더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혔다. 이번 행사의 핵심 성과 중 하나는 전 세계 정부와 정책 입안자들이 AI 기술의 진화가 인류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뉴스/뉴스 2024.09.16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확정 가시화

(국민문화신문) 윤정권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21일 경기 광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경강선 연장 철도사업 사전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에서 이 사업이 비용대비편익(BC) 0.92로 사업성이 충분한 것으로 최종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 황준기 용인특례시 제2부시장, 양 도시 관계자들, 그리고 용역사인 신명이엔씨 관계자가 참석했다. 경강선 연장은 경기광주역에서 경강선을 분기하여 용인의 첨단 시스템반도체 국가산단(226만평, 이동·남사읍)과 반도체 특화 신도시(69만평, 이동읍) 등으로 이어지는 처인구 이동·남사읍까지 총 37.97km를 복선 철도로 연결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이다. 총사업비는 2조 3154억원으로 예상되며, 비용대비편익(B/C) 분석 결과 0.92로 타당..

뉴스/뉴스 2024.05.21

라이즈, 첫 미니앨범 ‘RIIZING’ 수록곡 미리 만난다. 4월 29일 0시 음원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라이즈는 6월 앨범 발매에 앞서 수록곡을 순차 발표 중이며, ‘Siren’(사이렌), ‘Impossible’(임파서블)에 이어 4월 2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9 Days’(나인 데이즈), ‘Honestly’(어니스틀리), ‘One Kiss’(원 키스) 등 또 다른 3곡을 추가 공개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9 Days’는 에너제틱한 신시사이저와 드럼 사운드, 마치 페스티벌의 한 가운데 있는 듯 떼창을 유도하는 중독적인 멜로디가 돋보이는 댄스 곡으로, 가사에는 일주일이 9일처럼 느껴질 정도로 바쁘게 보내고 있지만 지치지 않고 계속 꿈을 향해 나아가겠다는 다짐을 녹였다. 더불어 ‘Honestly’는 부드럽고 몽환적인 신스 패드와 트랩 드럼 비트..

뉴스/뉴스 2024.04.27

아비말 ‘피에로’(PIERRO)와 어미말 ‘윙스’(WINX) 사이에서 태어난 암말로 낙찰가는 무려 1천만 호주달러

(국민문화신문) 지난 4월 8일(월) 호주 시드니에서 치러진 잉글리스(Inglis) 경매에서 역사상 최고가 1세 암말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아비말 ‘피에로’(PIERRO)와 어미말 ‘윙스’(WINX) 사이에서 태어난 암말로 낙찰가는 무려 1천만 호주달러(약 90억원)였다. 흔히 경마를 혈통의 스포츠라고 한다. 경주용으로 사용되는 ‘서러브레드’(Thoroughbred)는 철저하게 혈통이 관리되며, 인공수정을 통한 생산도 금지된다. 그만큼 명마를 얻기 위한 노력도 치열하다. 우수한 아비말과 어미말의 사이에서 나온 자마(仔馬)가 우수한 성적을 거둘 확률이 높다고 보기 때문이다. 아비말인 ‘피에로’는 현역 시절 14전 11승(G1 5승 포함)을 거두고 쿨모어 목장에서 교배료 8만 2천 5백 호주달러(약 7천..

뉴스/뉴스 2024.0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