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29일(목) 저녁 7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에서 열리는 제22회 전주국제영화제(집행위원장 이준동)가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권해효와 박하선을 선정, 발표했다. 전주국제영화제는 독립·예술영화의 든든한 지원군이자 롤모델로서의 존재감을 지닌 권해효 배우, 그리고 예능과 웹콘텐츠,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비교 불가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박하선 배우를 제22회 개막식 사회자로 선정했다. 권해효 배우는 홍상수 감독의 (2020)와 장률 감독의 (2019)를 비롯한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관객과 소통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 이사로 위촉된 바 있다. 영화 전문 라디오 프로그램 의 진행자로 활약하며 최근 영화 (2020)으로 스크린에 복귀한 박하선 배우 역시 전주와 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