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5

수도권 인근 500평 잔디정원에서 즐기는 두리캠핑장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 여주시 흥천면에 위치한 두리캠핑장은 소규모 캠핑장이다. 수영장과 카페가 있고 편의시설로는 개수대와 화장실, 샤워장, 흡연실까지 마련되어 있다. 손님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해먹 스탠드도 무료로 대여 가능하고 캠핑장 3회 이용 시 애견 동반이 가능하다. 시설들이 깔끔하고 정리정돈이 잘 되어있어 손님들이 불편함 없이 즐길 수 있게 마련되어 있고 팀마다 개별로 냉장고를 사용할 수 있어 매우 편리하다. 주변에 이천설봉공원이 있어 도자체험과 다양한 볼거리 체험이 있고, 차로 20분 거리에 주어리 계곡이 있고, 천서리 막국수와 능서돼지국밥을 먹을 수 있다. 캠핑장 예약은 네이버에 여주 두리캠핑장을 검색하여 예약하면 된다.

한 여름 더위를 날려버릴 용문산 ‘중원계곡’으로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 중원리에 위치한 중원계곡은 용문산 동쪽의 중원산과 도일봉 사이에 있으며 계곡 곳곳에 높이 약 10m의 3단 폭포가 기암절벽에 둘러쌓인 중원폭포와 치마폭포가 대표적인 명소이다. 또한 계곡길을 걷다보면 매와 독수리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것 같은 매둥치봉과 수리봉이 나온다. 대중교통 이용 시, 용문산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중원리행 버스를 타고 종점에서 내리거나, 자차 이용 시, 용문사 입구 길목에서 덕촌삼거리 오른쪽 조현리 방면 4번 군도로 6km 더 가면 계곡 입구가 나오고 마을 뒤편에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다. 중원계곡 주변에 용계계곡도 있다. 용문산과 중원산 사이의 계곡으로, 숲이 울창하고 그늘이 좋아 물이 대체적으로 풍부하여 여름 피서철이면 계곡 곳곳..

경기 인근 자연친화적인 수목원으로 시원한 여름을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금원수목원 수영장은 광주시 남종면에 위치해 인위적 위락설비 보다는 자연과 호흡하며 여가시간을 보내고 즐기는 휴식처로 즐길 수 있다. 9개의 쉼터와 10개의 마당과 수영장, 연못, 놀이터로 구성되어 즐길 거리가 많고, 예약 없이 취사가 가능한 당일 캠핑이 가능하고 대형텐트나 타프 설치는 불가하고 취사시 가스 버너만 사용 가능해 더운 여름 피서를 즐기러 방문하기 좋다. 야외수영장도 있지만 현재 수해로 인한 정수 시설 문제로 개장이 불가하다고 한다. ​ 물향기수목원은 오산시 청학로에 위치해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맑은 물이 흐르는 곳이라 하여 수청동이란 지명에서 명칭이 유래됐다. 24개의 주제원으로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습성식물원과 한국의소나무원, 단풍나무원,..

뉴스/뉴스 2023.07.19

여름이 지나가기 전 강화에서 즐기는 액티비티 체험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티앤림레포츠파크는 강화도에 위치하고 있어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해있고, 강화도 날씨 특성상 온화한 날씨로 자연을 즐기기에 적합하다. 티앤림은 중국어로 천상이라 티엔과 수풀‘림’자를 합하여 천상의 숲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다양한 레포츠 시설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로 1km 길이의 집라인 5코스와 포레스트 어드벤처, 레이저서바이벌, 클라이밍, 고카트 등 여러 종류의 시설을 체험할 수 있고 액티비티 체험 외에도 유리온실과 하늘공원 등 숲속에서 뛰어놀며 힐링할 수도 있다. 티앤림레포츠파크의 위치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불은면에 위치해 매주 화요일마다 휴무이다.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짜릿한 스릴을 경험하고 추억할 수 있다. 아시아 최대 규모의 루지 트랙으로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

올여름 작은 섬을 찾아 힐링 여행을 떠나요!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km 지점에 있는 작은 섬으로 화성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바지락, 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 지역 어촌마을로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불리게 됐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해넘이 명소로 알려져 있고, 크지 않는 작은 섬으로 여유롭게 3시간이면 섬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마을 뒷산을 오르면 숲속 둘레길이 나오는데 산 능선을 타고 걷다 보면 소나무 숲 사이로 솔향이 가득하여 상쾌한 기분으로 걸을 수 있다. 또한, 해안선을 따라 걸어가기 힘든 곳까지 데크길이 조성되어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