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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김영민이 생각하는 처인구는 특별합니다.”

국민문화신문 2022. 5. 22. 12:22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 제2선거구 국민의힘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김영민 후보는 용인이 고향이며, 남사 초등학교, 남사 중학교를 졸업했다. 유년 시절부터 현재까지 용인시가 발전되는 모습을 보고, 느끼고, 자랐던 김 후보는 처인 지역을 바라보는 모습이 특별했다.

 

김 후보는 남사읍 봉무 4리 이장으로부터 남사 맑은누리 작은 도서관장과 처인구 장학 협회 자문 위원, 남사농협 비상임이사, 남사읍 의용소방대원(22년 차) 등 주로 지역주민들 곁에서 작은 봉사활동들을 해 왔다. 또 남사면 체육회장과 주민자치위원,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회 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후보는 지역민들의 예로 사항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규제에 묶여 경제 발전이 묶여있는 지역 주민, 출퇴근길 교통체증으로 신음하는 주민들, 경력단절 여성들과 광범위한 지역이지만 열악한 교육 시설, 도시를 오가는 교통편 부족,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로 문제로 타격을 받은 소상공인들과 판로가 막혀 대책이 없었던 화훼농가 주민들, 지역 현안들이 말할 수 없이 많이 있다.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잘 아는 김 후보는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공약을 제시했다. “경강선 연장선 ‘광주 삼동 역-남사’노선 재추진과 광역·시내버스 노선 연장, 운행시간 심야 연장, 용인 Y-버스 증차 및 노선 연장 그리고 학생 안심통학버스 증차 등 주로 교통분야에 중점을 둔 공약을 계획했다.”라고 했다.

 

김 후보는 또한 “처인구 지역은 대중교통 노선과 교통체증 해결을 위한 도로망 확충이 가장 시급한 과제다. 국지도 42번과 45번, 17번 도로 확장 연결과 321지방도 및 82·318 지방 도로의 4차선 확충을 이뤄내겠다. 이와 함께 아동과 여성·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들이 안심하고 지낼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중요 질문에서

SK 반도체 클라스터 입지에 따른 배후도시 개발 관련 이슈가 많은 지역이다. 지역개발에 방향에 대한 생각은?

 

반도체 클러스터는 원삼 지역뿐만 아니라 용인시 전체의 흐름을 바꿀 수 있는 사업이다. 반도체가 주는 파급효과가 매우 크기 때문에 한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시야를 넓혀 개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 가장 가까운 이천과 고덕을 보면 알 수 있다. 100년을 보고 큰 그림을 그려야 한다.

 

용인지역 도의원 선거구 중 면적이 가장 넓은 곳이다. 지역 의정 활동 계획이 있다면?

 

용인시의 면적 중 처인구가 약 78%를 차지하고 그중 도의원 2선거구는 가장 넓은 면적의 선거구다. 도농복합도시의 대표적 지역이다. 이 지역의 개발은 현재 진행형이다. 체계적인 도시개발이 이뤄질 수 있도록 규제와 조례, 법령을 개정해 아름답고 계획적인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의정 활동 역량을 집중하겠다.

 

시민들께 한마디.

작은 소리도 놓치지 않고 듣겠다. 주민의 목소리는 천명으로 알겠다.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김영민은 성실하고 반듯한 일꾼이 돼 지역의 민심과 아픔을 나눌 것이다. 해야 할 일을 반드시 하고, 실천할 것은 바로 실천하겠다. 진짜! 제대로 일할 사람 김영민을 믿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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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영민 경기도의회 의원 후보, “김영민이 생각하는 처인구는 특별합니다.”

“처인구 백년대계 밑그림 규제 풀어 지역 발전 물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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