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안부 주관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에 용인 처인 백암지구 선정 내년 국비12억3천만원등 2025년까지 492억 원 투입, 펌프장 3개소, 유수지 2개소 등 마련 정찬민 의원, “백암면 지역 주민들이 수해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안전 주거 환경이 조성될 것” 지난해 집중호우로 큰 피해가 발생했던 용인시 처인구 백암지구에 내년 국비 12억3천만원 등 25년까지 총사업비 총 492억원이 투입되어 주민 안전을 위한 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다. 15일, 정찬민 국회의원(국민의힘, 용인갑)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사업‘ 대상지로 용인시 처인구 백암지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백암지구가 사업대상지로 확정됨에 따라 국비 12억 3천만 원이 지원되고, 이후 22년부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