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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T 코리아, 소설가 김영하 인터뷰 담은 10월 호 출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하이엔드 시계 매거진 GMT 코리아(GMT KOREA)가 소설가 김영하 작가와 인터뷰를 담은 10월 호를 출간했다. 5월, 9년 만의 신작 ‘작별인사’를 선보이며 여전히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국내 대표 작가임을 증명한 김영하는 GMT KOREA 10월 호를 통해 어디에서도 이야기하지 않았던 시간에 대한 단상, 그리고 시계에 담긴 이야기를 전했다. 김영하 작가는 “소설가에게 시간이랑 영원한 화두다. 소설에 등장하는 인물도 모두 필멸의 존재이고, 대부분 시간과 싸운다”며 “좋은 소설을 보면, 주인공이 자기에게 주어진 시간 속에서 어떻게든 최선을 결정을 내리고 자기 삶을 가치 있게 만들기 위해 투쟁하는 이야기가 많다”고 시간에 대한 소설가의 소회를 밝혔다. 또한 그간 ..

카테고리 없음 2022.10.13

시공간 제약 없는 민지오로 브랜드 방향성 알리고 고객과 소통 나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시각특수효과(VFX) 및 콘텐츠 전문기업 덱스터(206560) 계열사 네스트이엔티의 버추얼 휴먼 민지오가 국내 쇼핑몰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네스트이엔티(대표 김욱)는 민지오가 엔터식스(대표 이상욱) 모델로 활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민지오는 엔터식스 공식 홈페이지, 오프라인 매장, SNS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활약할 계획이다. ‘민지오’는 쌍꺼풀 없는 눈에 부드러운 이목구비로 의류 브랜드 피팅 모델 알바를 하며 배우의 꿈을 꾸는 배우 지망생 버추얼 휴먼이다. 다양한 연기 경험을 쌓기 위해 프로필 접수와 오디션 영상을 촬영하며 노력한다. 패션과 홈인테리어를 공부하며 도심 속 소박한 트래킹을 즐기는 평범한 일상을 SNS를 통해 보여주기도 한다. 최근..

자주 외교를 향한 조선의 노력‘한미수교 140주년’특별전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문화재청 국립고궁박물관(관장 김인규)은 한․미 수교 140주년을 기념해 10월 14일부터 12월 13일까지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최근 국가등록문화재가 된 한미수교 관련 기록물들을 다양한 전시로 기획한 「갓 쓰고 米國에 公使갓든 이야기」 특별전을 개최한다. 전시 출품작인 「주미조선공사관 관련 이상재 기록」은 올해 5월에 국가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미국공사왕복수록(美國公私往復隨錄)」과 「미국서간(美國書簡)」으로 구성된 기록물로, 1887년 미국 주재 외교 사절로 파견됐던 초대(初代) 주미전권공사(駐美全權公使)박정양(朴定陽, 1841~1905년)을 수행했던 이상재(李商在, 1850~1927년)서기관이 당시 주미조선공사관에서의 업무와 생활에 대해 기록했던 자료들이다. 해..

뉴스/뉴스 2022.10.13

로컬콘텐츠로 가득한 수원의 가을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수원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에서 10. 15.(토) ~ 16.(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 야외광장에서 지역의 다양한 브랜드와 콘텐츠를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로컬 콘텐츠 마켓 로컬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수문장’을 운영한다. 이번 콘텐츠는 지역의 청년 예술가와 문화 창작자의 작품 판로 확장 및 활동 기반 형성을 위한 문화콘텐츠 직거래 장터이다. 예술작품, 디자인 소품, 독립출판물, 패션잡화, 식품, 제로 웨이스트 등 다채로운 콘텐츠 제공을 통한 문화 활동과 소비의 연결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창작자와 향유자(소비자)가 직접 만나 문화콘텐츠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거래하는 특별한 경험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문화마당 : 디자인 소품, 패션잡화, 독립출판, 제로 웨이스트..

축제문화/영화 2022.10.13

앤슨 마운트의 숨 막히는 암살 작전이 펼쳐진다! <히트맨 : 코드네임 버튜소>

숨 막히는 암살 작전, 그리고 이를 수행하는 카리스마 넘치는 킬러 앤슨 마운트의 스릴 넘치는 액션을 담은 영화 가 오는 10월 18일에 개봉한다. ​ 무고한 사람을 죽인 후 죄책감에 시달리는 암살 전문가가 새로운 임무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루는 범죄액션 스릴러 . 은밀하게 요청되는 살인 청부 요청을 언제나 흔들림 없이 처리하는 최고의 암살전문가 버튜소는 어느 날, 보상을 2배로 준다는 조건으로 타겟을 사고사처럼 보이도록 처리해달라는 요청을 받는다. ​ 건너편 도로에서 타겟을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가운데, 목표 지점 주변에 있던 한 소년의 엄마가 불타서 목숨을 잃게 된다. 무고한 사람을 해하지 않는다는 것이 그의 암살 메뉴얼이었지만, 뜻하지 않게 해를 입히고 죄책감에 시달리게 되며 보스이자 그를 키운..

뉴스/뉴스 2022.1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