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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나눔’ 구성농협 사랑의 행복꾸러미 물품 전달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9일부터 12일까지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와 함께 구성 관내 소외계층 및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즉석조리식품 사랑의 행복꾸러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실시 됐으며,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스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http://www.peoplenews.k..

뉴스/뉴스 2022.12.13

<카지노> 강윤성, 손석구, 허성태의 공통점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를 통해 의카 강윤성 감독, 허성태, 의 손석구가 만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 강윤성 감독이 의 각본과 연출로 첫 시리즈를 선보이는 가운데, 1, 2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던 허성태, 손석구가 만나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에서 ‘독사파’의 두목, 일명 ‘독사’를 연기하며 손꼽히는 명장면의 주인공이 됐던 허성태가 에서 ‘차무식’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서태석’으로 돌아왔다. 인물의 성격도, 배경도 다르지만 갖춘 카리스마만큼은 의 ‘독사’..

<젠틀맨>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완벽한 연기 활약 예고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연말 유일한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의 최성은부터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까지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배우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괴물]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기다리며 정육점을 운영하는 ‘유재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서며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에서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용인특례시 식당 만수정, 400만원어치 이불‘사랑의 열차’기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장어구이 전문점 만수정 김민수 대표가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4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만수정에서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지영, 안선주, 정연주, 김성호 선수도 함께 자리했다. 김민수 대표는 “지난 11일 만수정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지영 선수가 KPL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를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에도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해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만수정은 지난 2016년부터 난방용품, 쌀, 이불 등 14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022 여성영화인축제’ 제2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 발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해 23주년을 맞은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이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감독상, 연기상, 그리고 올해는 강수연상을 신설해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영화 ‘오마주’의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신수원 감독이 선정되었다.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 ..

뉴스/뉴스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