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주한영국문화원(British Council in Korea, 주한영국문화원장 샘 하비)과 KF(Korea Foundation, 한국국제교류재단, 이사장 이근)는 10월 31일부터 11월 12일까지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에서 열리는 제26차 유엔 기후 변화 당사국 회의(COP26) 연계 문화 사업인 ‘The Climate Connection’ 캠페인의 하나로 ‘그린버스(Greenverse)’를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국 아트센터 나비와 영국 최초의 미디어 센터 워터쉐드(Watershed)가 주관하는 그린버스는 기후 변화를 주제로 한 온라인 플랫폼으로, 한국과 영국의 MZ 세대 창작자들과 미디어 아티스트 듀오 방앤리 신작을 비롯해 각종 강연을 제공하며 11월 1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