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TV·연예 215

톱모델 장윤주, ‘리버티’ 첫 공식 모델 발탁…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공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Liberty)’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리버티는 하이엔드 유아용품 페넬로페를 전개하는 더퍼스트터치의 여성용품 브랜드다. 12년간 단 한 번의 유해 물질 논란 없이 안전한 기저귀와 아기 물티슈를 연구·개발해온 노하우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강조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오가닉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순백의 의상과 함께 촬영된 화보 이미지에서는 장윤주의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은 물론 리버티의 깨끗함 또한 느낄 수 있다. 리버티 관계자는 “장윤주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할 뿐 아니라 자유롭..

[SBS 런닝맨] ‘컨셉 맛집’ 런닝맨 멤버들의 세기말 패션! Back to the 1999

2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기말을 예측하는 자와 새천년을 맞이하려는 자들의 치열한 눈치 전쟁이 펼쳐진다. 앞서 ‘런닝맨’은 ‘91학번 이즈백’ 레이스로 화제를 이끈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는 1999년 당시의 세기말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세기말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은 더듬이 앞머리가 포인트인 ‘양파 룩’, 하하는 어게인 ‘마이클 잭슨 룩’으로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게스트로 99년생인 진지희X오마이걸 아린X에이티즈 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변의 좋은 예’ 진지희는 어떠한 미션이든지 척척 해내는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가 하면, ‘청순 비주얼’ 아..

수직상승 신예 신현승, 넷플릭스 <지구망>에 이어 tvN 드라마 <별똥별>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어니스트 엔터테인먼트(대표 박찬우)는 ‘넷플릭스의 아들들’로 불리며 무서운 기세로 수직 상승세를 타고 있는 라이징 스타 신현승이 tvN 새 드라마 에 출연한다고 16일 밝혔다. tvN 은 '별(STAR)들의 똥을 치우는 별별 사람들'이란 뜻으로, 하늘의 별과 같은 스타들의 뒤에서 그들을 빛나게 하기 위해 피, 땀, 눈물을 흘리는 사람들의 리얼한 현장 이야기를 로맨틱 코미디로 그린다. 이성경, 김영대, 씨앤블루 이정신, 윤종훈, 하도권 등 화려하고 탄탄한 라인업이 확정된 가운데 신현승은 신인 배우 역할의 ‘윤재현’으로 분한다. '윤재현'은 일찍부터 배우를 꿈꿔온 스타포스 3년차 연습생으로, 데뷔 전부터 남친짤로 유명할 정도의 외모와 성실한 태도까지 겸비해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캐스팅 확정! 액션 누아르 <슬픈 열대>, 12월 10일 크랭크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국내·외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토리텔러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액션 누아르 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의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

김선호, 강태주, 김강우, 고아라 캐스팅 확정! 액션 누아르 <슬픈 열대>, 12월 10일 크랭크인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국내·외 영화계가 주목하는 스토리텔러 박훈정 감독의 새로운 액션 누아르 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12월 10일 크랭크인 한다. 영화 는 복싱 선수 출신의 한 소년이 미스터리한 자들의 타깃이 되어 쫓고 쫓기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누아르로, 한국 누아르 장르의 새로운 지평을 연 박훈정 감독의 신작이라는 사실 만으로도 영화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박훈정 감독은 수많은 명대사와 명장면으로 열광적인 팬덤을 일으킨 부터 한국 영화에서 볼 수 없던 캐릭터와 액션 스타일을 선보인 , 그리고 제77회 베니스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등을 통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의 주연으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여 온 김선호, 김강우, 고아라 그리고 1980대 1이라는 역대..

배우 홍경이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으로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늘(19일) 밤 11시 25분 방송 예정인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1의 ‘딱밤 한 대가 이별에 미치는 영향’(연출 구성준/극본 김미경)은 2020 KBS 단막극 극본 공모 우수작으로, 딱밤 한 대로 인해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통보한 여자와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남자의 성장을 다룬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홍경은 극 중 중학교 체육 교사이자 오진(신예은 분)을 짝사랑하는 ‘구원빈’ 역을 맡아 풍성한 활약을 예고했다. 공개된 스틸 컷에서부터 훈훈한 비주얼은 물론, 다정하고 따스한 심성의 캐릭터에 걸맞은 밝고 부드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고 있는 그는 이전의 작품에서 보여줬던 역할들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이에 홍경은 “제가 본 ‘구원빈..

최우식X김다미X김성철X노정의 ‘4인 4색’ 속마음 인터뷰 캐릭터 포스터 공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오는 12월 6일(월) 첫 방송되는 SBS 새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6일 최우식, 김다미, 김성철, 노정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꾸밈없이 솔직하고 담백한 ‘4인 4색’의 고백은 한층 리얼하고 현실적인 청춘 성장 로맨스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 해 우리는’은 헤어진 연인이 고등학교 시절 촬영한 다큐멘터리의 인기로 강제 소환되면서 펼쳐지는 청춘들의 첫사랑 역주행 로맨스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다시 얽히면서 겪는 복잡 미묘한 감정들이 진솔하게 그려진다. 무엇보다 영화 ‘마녀’ 이후 3년 만에 호흡을 맞추는 최우식, 김다미의 재회에 뜨거운 기대가 쏠리고 있다...

최수영은 이번 팬미팅을 통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대방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지난 13일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된 최수영의 팬미팅 '마이 페이보릿'은 타이틀 그대로 최수영이 '가장 좋아하는 것들'이라는 주제로 기획됐다. 최수영이 좋아하는 노래·춤 등 다채로운 공연뿐 아니라, 각종 퀴즈, 팬들과의 실시간 채팅, 특별 게스트로 방문한 소녀시대 효연과의 토크까지 풍성하고 알찬 코너로 준비됐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빵야 TV(BBANGYA TV)를 통해 국내외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되는 등 전 세계 글로벌 팬들과 함께할 수 있어 그 의미를 더했다. 최수영은 오랜만에 만날 팬들을 위해 열정 가득한 모습으로 팬미팅에 임하며 기획 단계부터 직접 참여는 물론, 밴드·게스트 섭외와 무대 구성까지 전 일정을 능숙하게 이끌었다. 직접 MC를 자처하기도 한 최수영은 ..

유승호, 문방사우를 벗 삼은 ‘조선판 뇌섹남’ 과거시험 현장 포착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유승호가 문방사우 4인방을 벗 삼아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과거시험장 현장이 포착됐다. 유승호는 ‘조선판 뇌섹남’ 포스로 시험장 선비들 중 단연 ‘군계일학’ 자태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연모’ 후속으로 오는 12월 20일 처음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주희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16일 ‘조선판 뇌섹남’ 남영의 스틸을 공개했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남영..

쉬지 않는 배우 고아성, 매 작품 강렬한 변신 ‘연기 천재’ 위력 과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배우 고아성이 매 작품 강렬한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 천재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다. 올레tv x seezn 오리지널 ‘크라임 퍼즐’(연출 김상훈, 극본 최종길)에서 극한의 혼란 속에서도 진실의 퍼즐을 맞춰가는 형사 ‘유희’ 역으로 분한 고아성이 장르물의 장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일(금) 공개된 ‘크라임 퍼즐’ 5, 6회에서는 할아버지 납치 사건을 재조사하던 중 아버지인 유홍민 시장(조덕현 분)과 행복아파트, 인교의 관련성을 의심하기 시작한 유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실과 마주하기 위해 끝까지 추적하는 고아성의 섬세한 눈빛 연기는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을 선사하다가도 승민(윤계상 분)과 1669 사이의 미스터리를 알게 된 후의 혼란스러운 감정까지 고스란히 전하며 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