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TV·연예 215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정수빈, 완벽한 경찰대생 변신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너와 나의 경찰수업’(연출 김병수, 극본 이하나, 제작 ㈜스튜디오앤뉴)은 겁도 없고 답도 없지만 패기 하나 넘치는 눈부신 열혈 청춘들의 경찰대학 캠퍼스 라이프를 그린 작품. 극 중 교육단 조교이자 여학생 생활관 사생장 ‘백선유’ 역으로 분한 정수빈은 첫 등장부터 각 잡힌 경찰대생으로 완벽 변신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청람교육기간 가차없는 조교의 모습부터 여학생 생활관 점호를 도맡아 하는 학생 간부의 깐깐함까지 더욱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실제 조교 출신 분들과 경찰대 학생들에게 자문을 구해 완성도를 더욱 높였다는 후문이다. 또한 엄격한 조교의 모습뿐 아니라 주찬(박연우 분)의 연인으로 풋풋한 청춘의 단면도 선보이며 강함과 유함이 공존하는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존재..

금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000m 결승전에서 은메달을 획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쇼트트랙 여자 대표팀이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000m 계주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최민정(성남시청), 이유빈(연세대), 김아랑(고양시청), 서휘민(고려대)이 나선 여자대표팀은 13일 중국 베이징 캐피털 실내경기장에서 열린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결승에서 네덜란드에 이어 2위를 차지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김아랑이 스타트를 끊은 한국은 4위로 밀리는 등 고전했지만 막판 스퍼트를 내며 2위로 레이스를 마쳤다. 금메달은 네덜란드, 동메달은 중국, 4위는 캐나다로 돌아갔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730 금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계주 3..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성욱, 우주복 벗고 이번엔 ‘기상청 예보관’ 변신

무한대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배우 이성욱이 넷플릭스 ‘고요의 바다’에 이어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또 다시 한번 변신을 꾀한다. 이성욱이 출연하는 JTBC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여기서 이성욱은 기상청 선임 예보관 엄동한 역을 맡아, 예보관의 현실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729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이성욱, 우주복 벗고 이번엔 ‘기상청 예보관’ 변신 기상청 사람들_이성욱_앤피오엔터테인먼트, JTBC스튜디오_제공.jpg무한대..

김소연‧이상우, '올포유' 전속모델 이어간다…“찐 부부 케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올포유'에서 찰떡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을 올해에도 계속 만나볼 수 있게 됐다. 2009년부터 '올포유' 전속모델로 활약해온 김소연과 2016년부터 합류한 이상우는 브랜드 광고는 물론 각종 프로모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 인지도 확대에 막강한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올포유'에서만 볼 수 있는 둘만의 케미는 기존 고객을 넘어서 다양한 연령층의 팬들까지 유입시켜 매장은 물론 온라인몰 방문율과 매출 향상을 불러왔다.⠀ '올포유'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장에서 스텝 모두와 눈을 맞추고 인사하며, 브랜드를 위해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김소연‧이상우의 모습은 언제나 한결같다"며 "2022년에도 항상 밝은 모습으로 브랜드에 대한 변치 ..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미도’는 내게 선물처럼 다가온 역할” 종영 소감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마지막까지 ‘사이다 걸크러시’ 행보로 시청자들의 박수를 받았다. 박수영은 지난 8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으로 열연, 인기 인플루언서가 시한부 판정을 받고 겪게 되는 희로애락을 섬세하게 표현해 주연으로서 단단히 자리매김했다. 16회 방송에서 성미도는 구지표(한규원 분)의 범죄 사실을 알게 되자 그토록 바라던 결혼을 포기, 사건의 증언자로 적극 나서며 채송화 살인 사건을 직접 마무리 지어 쾌감을 선사했다. 이어 성미도는 점점 안 좋아지는 몸 상태에도 자신을 기억해 달라며 꿋꿋하게 동영상을 녹화, 과거의 상처를 치유하..

배우 이영은,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 확정! 외과의사 ‘백주홍’ 역으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배우 이영은이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 연출 이민수, 제작 MBC C&I, 초록뱀미디어)은 사라진 엄마의 흔적을 쫓는 흙수저 변호사가 세상과 맞서 싸우기 위해 자신을 둘러싼 비밀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치밀한 복수극이다. 극 중 이영은은 지환(서하준 분)의 첫사랑인 외과의사 ‘백주홍’ 역을 연기한다. 책임감 강하고 밝고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그녀는 골든타임을 놓쳐 사망한 지환의 아버지를 보고 전공을 결정했을 정도로 그의 모든 것을 우선으로 두는 인물. KBS1 ‘여름아 부탁해’의 외유내강 장녀 왕금희, KBS1 ‘빛나라 은수’ 고등학교 선생님 오은수 역으로 평일 저녁 안방극장을 웃음과..

배우 정상훈, 드라마-영화-예고-광고 네 마리 토끼 2022년 꽉 채울 뜨거운 열열 행보

(국민문화신문) 유한나기자 = 배우 정상훈이 열일의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최근 TV CHOSUN ‘마녀는 살아있다’ 출연을 확정한 정상훈의 드라마-영화-예능-광고를 종횡무진하는 활약이 화제다. 정상훈은 매주 화제가 되고 있는 예능 ‘SNL 코리아’,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눈부신 활약을 선보이고 있고, 영화 ‘데시벨’에 이어 드라마 ‘어게인 마이 라이프’, ‘마녀는 살아있다’의 출연 소식을 전하며 2022년을 가득 채울 다채로운 열일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의 고정 크루로서 매회 차진 연기와 재치로 웃음 포인트를 더하고 있는 정상훈은 시즌 1부터 이어온 화제의 코너 ‘기가후니’를 이끌며 폭발적인 반응을 자아냈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탁월한 요리 실력과 아이..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 조달환, 수석 보좌관 ‘조달호’ 역! 감초 활약으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지난 달 28일(금)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지금 우리 학교는’은 좀비 바이러스가 시작된 학교에 고립되어 구조를 기다리는 학생들이 살아남기 위해 함께 손잡고 사투를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 극 중 박의원(배해선 분)의 수석 보좌관 ‘조달호’ 역으로 분한 배우 조달환이 특유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전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손쓸 겨를 없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좀비 앞에서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는 사실에 괴로워하는 박의원 옆을 살뜰하게 챙기는 든든한 보좌관 역할을 깊은 내공으로 완성시킨 그는 작품에 풍성함을 더하는 케미와 차진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해 SBS ‘원 더 우먼’에서 유쾌한 ‘최대치’ 역으로, KBS 드라마 스페셜 202..

강미나,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 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꽃 피면 달 생각하고’ 강미나가 왕세자 변우석의 세자빈에 등극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연출 황인혁 / 극본 김아록 / 제작 (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주)몬스터유니온 (주)피플스토리컴퍼니) 측은 8일 이표(변우석 분)의 세자빈이 된 한애진(강미나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애진은 화려한 가채와 고급스러운 한복을 입고 세자빈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이표(변우석 분)도 세자빈이 된 애진을 찾아와 묘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두근거리는 아이컨택을 하고 있는 이표와 애진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는지 궁금하게 한다. 애진은 잘생긴 낭군님과 혼인을 하는 것이 오랜 꿈이었던 인물. 우연히 만난 왕세자 이표(변우석 분)에게 한눈에 반하며 연심을 품어왔다. 그러나..

‘한 사람만’ 8일 종영!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예측 불허 엔딩 선보인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박수영은 8일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언제나 밝아 보이는 인플루언서부터 죽음을 두려워하는 시한부까지 상반된 인물의 내면을 섬세하게 연기해 휴먼 멜로의 정석을 보여줬다. 박수영은 극 중 핫한 인플루언서답게 화려한 비주얼로 등장해 명랑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표출, 다소 어두웠던 드라마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동시에 극에 생명력을 불어넣어 존재감을 증명해냈다. 여기에 박수영은 늘 혼자라고 생각했던 ‘성미도’가 표인숙(안은진 분), 강세연(강예원 분)을 만나 서서히 마음을 열고 성장하는 모습을 시작으로 절절한 애틋함을 보여준 워맨스까지 완벽하게 그려내 이들의 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