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74

권유리, MBC ‘방과후 설렘’ 담임 선생님으로 첫 오디션 프로그램 도전!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권유리(소녀시대 유리,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데뷔 후 첫 오디션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권유리는 데뷔와 함께 빌보드 차트인에 도전할 글로벌 걸그룹을 발굴, 육성하는 MBC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 첫 방송에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권유리는 프로그램의 오프닝에서 소녀시대 정규 3집 앨범 타이틀 곡 ‘The Boys’(더 보이즈) 무대를 선사, 유려한 춤 선과 함께 강렬한 매력과 탄탄한 실력을 선보여 담임 선생님으로서 존재감을 확실히 입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또한 서바이벌의 시작을 알리는 ‘방과후 설렘’ 입학시험에서는 적재적소의 리액션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만들어 간 것은 물론 “걸그룹에 꼭 필요한 인물이다”, “올라운더 걸그룹 멤버가 될 것 ..

예스24, 국내 최초 디지털 티켓 도입… 12월 본격 확대 예정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예스24(대표 김석환)가 12월부터 국내 최초로 디지털 티켓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으로 확대 적용한다고 29일 밝혔다. 예스24는 기존 지류 티켓에서 더 편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디지털 티켓을 새롭게 도입했으며, 7월부터 일부 티켓에 적용했다. 예스24의 디지털 티켓은 12월 진행되는 공연부터 본격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예스24의 디지털 티켓은 간단한 터치만으로 공연장에 입장하도록 제작돼 관객들의 출입 절차를 간소화했다. 또 관객들이 티켓으로 예매 정보 확인뿐만 아니라, 경험한 공연의 여운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굿즈형으로 제작된 점도 특징이다. 예스24는 새로 도입한 디지털 티켓 운영 시스템을 통해 암표, 티켓 위조 등 부정 거래의 위험을 줄여 관람객들의 구매 안전성을 강..

BTS LA콘서트장에서 “Feel the Rhythm of Korea”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11월 27일 미국 LA에서 시작된 방탄소년단(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Permission To Dance on Stage)’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타고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도 한국관광 홍보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 콘서트는 세계 최정상에 올라선 방탄소년단이 약 2년 만에 팬들과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콘서트인 만큼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참가 규모는 4일간 현장 관람객 20만 여 명, 온라인 관람객 200만 명(12월 2일 생중계, 12월 12일 녹화방송)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 공사는 엄청난 BTS 열풍을 활용, 공연 현장과 온라인을 통한 한국 홍보에 적극 나섰다. 공사 LA지사는 콘서트가 열리는 27~28일, 그리고 12월 1~..

한수연,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 캐스팅…모성애 강한 종합병원 수간호사 변신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23일 소속사 스타잇엔터테인먼트는 “한수연이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의 여주인공 ‘이화영’역에 캐스팅됐다”라고 밝히며 “드라마 ‘돼지의 왕’, 영화 ‘화평반점’에 이어 ‘어메이징 스토리’까지 쉴 틈 없는 연기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한수연에게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영화 ‘어메이징 스토리’(감독 박영훈)는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로 총 4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진다. 영화 '중독', ‘댄서의 순정’, ‘브라보 마이 라이프’를 연출한 박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중 한수연은 4개의 에피소드 중 ‘다시 만난 너’의 여주인공 이화영 역으로 분한다. 이화영은 남편을 여읜 뒤 두 아이들을 홀로 키우며 사는 독립심 강한 여자다. 종합병원의 수간호사이지만 첫째 아들이..

톱모델 장윤주, ‘리버티’ 첫 공식 모델 발탁…브랜드와 함께한 화보 공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톱모델이자 배우 장윤주가 오가닉 여성 위생용품 브랜드 ‘리버티(Liberty)’의 첫 공식 모델로 발탁, 브랜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리버티는 하이엔드 유아용품 페넬로페를 전개하는 더퍼스트터치의 여성용품 브랜드다. 12년간 단 한 번의 유해 물질 논란 없이 안전한 기저귀와 아기 물티슈를 연구·개발해온 노하우로 편안한 착용감과 안전성을 강조한 생리대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장윤주는 오가닉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건강하면서도 긍정적인 느낌이 가득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순백의 의상과 함께 촬영된 화보 이미지에서는 장윤주의 자유롭고 당당한 매력은 물론 리버티의 깨끗함 또한 느낄 수 있다. 리버티 관계자는 “장윤주는 평소 철저한 자기 관리로 유명할 뿐 아니라 자유롭..

에스파 美 뉴욕 달궜다, 최대 추수감사절 축제 화려한 장식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메타버스 걸그룹’ 에스파(aespa, 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가 미국 최대 규모의 추수감사절 축제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메이시스 땡스기빙 데이 퍼레이드)에 참석했다. 에스파는 11월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일대에서 펼쳐진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 K팝 걸그룹 최초로 참석, 화려하게 꾸며진 대형 퍼레이드 카를 타고 거리를 누비며 현지 시민들과 가깝게 호흡했다. 또한 에스파는 퍼레이드 행진 중 히트곡 ‘Savage’(새비지) 무대를 선사,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올해 ‘Macy’s Thanksgiving Day Parade’에는 에스파를 비롯해 미국 인기 드라마 ‘Glee..

축제문화 2021.11.27

[SBS 런닝맨] ‘컨셉 맛집’ 런닝맨 멤버들의 세기말 패션! Back to the 1999

28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세기말을 예측하는 자와 새천년을 맞이하려는 자들의 치열한 눈치 전쟁이 펼쳐진다. 앞서 ‘런닝맨’은 ‘91학번 이즈백’ 레이스로 화제를 이끈 바 있는데, 최근 진행된 녹화는 1999년 당시의 세기말 콘셉트로 꾸며져 멤버들은 각양각색의 세기말 패션으로 등장했다. 유재석은 당대 최고의 인기 아이돌 ‘H.O.T.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전소민은 더듬이 앞머리가 포인트인 ‘양파 룩’, 하하는 어게인 ‘마이클 잭슨 룩’으로 등장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게스트로 99년생인 진지희X오마이걸 아린X에이티즈 산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변의 좋은 예’ 진지희는 어떠한 미션이든지 척척 해내는 ‘에이스’ 면모를 뽐내며 승부사 기질을 발휘하는가 하면, ‘청순 비주얼’ 아..

“4대 관광벨트 구축, VR 투어 등 수도권 5개 시도 위드 코로나 관광 중심에 서야”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수도권 5개 시도(경기, 서울, 인천, 강원, 충북)가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 회복)에 따라 증가할 국내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4대 관광벨트 구축, VR(가상현실) 투어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다. ​ 수도권 5개 시도는 26일 이천의 한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1 수도권 5개 시도 관광협력사업 활성화 및 향후 발전 방향’ 용역 결과를 공개했다. 수도권 5개 시도는 지역 관광활성화 및 상생 발전을 위해 1999년 수도권관광진흥협의회를 구성하는 등 매년 관광진흥 공동사업을 추진했으며, 올해 주관 시도는 경기도다. 경기도는 이날 ▲2021년 공동사업 결과 ▲수도권 광역관광 활성화 연구용역 결과 ▲2022년 사업계획..

육군 창작 뮤지컬‘메이사의 노래’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오는 12월 18일과 19일 양일간 용인포은아트홀에서 육군 창작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를 선보인다. UN 가입 3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제작된 뮤지컬 ‘메이사의 노래’는 오랜 분쟁 지역인 가상의 국가 카무르와 그와 상반되는 문화를 가진 한국을 배경으로 카무르에서 나고 자란 소년 ‘라만’이 어린 시절 자신에게 꿈과 희망을 준 ‘메이사’를 찾기 위해 한국으로 향해 K-POP 오디션에 참가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국내 대표 뮤지컬 창작진인 이성일 프로듀서, 이지나 연출, 김문정 음악감독 등이 참여했고 ‘엑소’의 박찬열, ‘인피니트’의 김명수, ‘B.A.P’의 정대현, 뮤지컬 배우 마이클 리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용인문화재단은 코로나19 ..

나를 돌아보는 재충전 여행 '카름스테이’

제주에는 많은 자연마을(자연촌)이 있다.' 읍ㆍ면ㆍ동ㆍ리 등 행정적 마을 단위와는 차이가 있는 자연마을은 인간 생활의 기본단위인 가족 등이 모여 자연적으로 발생한 촌락이다. 혹자는 제주에 300여 개 또는 400여 개의 자연마을이 있었다고 말한다. 제주시와 서귀포시에 따르면 제주에 있는 자연마을은 모두 600여 개에 달한다. 굳이 자연마을과 근현대 들어 새로이 생겨난 행정적 마을을 구분하지 않더라도 제주의 속살을 있는 그대로 보고 접하는데 마을여행 만큼 좋은 방법이 또 있을까. 마을이 생겨난 유래를 더듬어 올라가고, 그 속에 삶을 영위하는 사람들과 만나다 보면 어느 순간 '우리', '자연' 그 속에 숨 쉬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나를 돌아보는 재충전 여행 '카름스테이' 아이를 낳고 쉴 틈 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