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74

2021년 SBS 드라마, 2년 연속 시청률 1위 기록 탄탄한 원작X흥행불패 배우 라인업

시청률 조사 기관 닐슨코리아가 분석한 2021년 주요 채널 드라마(4부작 이하 단막극 및 주말, 일일 연속극은 제외 이하 동일)의 수도권 가구 평균 시청률 결과에 따르면 SBS가 11.6%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그 뒤로 tvN이 6.1%로 2위, MBC가 5.8%로 3위를 기록했고, KBS2가 5.2%, JTBC가 3.5%로 뒤를 이었다. 이는 2020년 SBS가 기록했던 10.6%를 상회하는 수치로 2년 연속 드라마 채널 1위의 위상을 공고히한 결과다. 광고 관계자들의 핵심 지표이자 화제성과 채널 경쟁력을 담보하는 2049 평균 시청률도 4.9%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드라마 TOP 20 中 SBS 드라마 7작품 포진 개별 드라마로 봐도 SBS 드라마의 경쟁력이 뚜렷하게 드러난 한 해였다. ‘..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새로운 프로젝트 ‘Girls On Top(GOT)’(걸스 온 탑)을 시작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Girls On Top(GOT)’은 SM 소속 여성 아티스트들이 테마별로 새로운 조합의 유닛을 선보이는 신개념 프로젝트로, 첫 유닛 ‘GOT the beat’(갓 더 비트)를 시작으로 추후 다양한 조합과 매력의 유닛들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의 포문을 여는 ‘GOT the beat’는 강렬한 댄스 곡과 퍼포먼스를 기반으로 한 유닛으로, 보아를 비롯해 소녀시대 태연과 효연, 레드벨벳 슬기와 웬디, 에스파 카리나와 윈터 등 K팝 전 세대를 대표하는 팀들의 7명의 멤버로 구성된 만큼, 역대급 시너지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더불어 ‘GOT the beat’는 2022년 1월 1일 오후 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진행되는 전 세계 무료 온라인 콘..

“지구 평화를 위해 힘을 쓰고 어벤져스와 협력하고 싶다!” ‘타이거 마스크’ 조한선 배우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2월 30일 개봉을 앞둔 가 ‘건평’ 역을 맡은 배우 조한선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한다. 작품 속 인물만큼이나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조한선의 답변은 영화를 향한 관객의 기대와 흥미를 더욱 돋울 것으로 보인다. 영화 는 노잼인생으로 살아온 한 남자가 우연히 전설의 호랑이 마스크를 얻게 된 후 하루아침에 다른 사람이 되어 펼치는 K히어로 코믹액션. 배우 조한선 서면 인터뷰 Q. 이전 작품들을 봤을 때, 캐릭터, 장르, 소재 등 차이가 있는 작품이다. 선택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A. 재미있고 밝은 작품을 하고 싶었다. 나에게도 그런 모습이 숨어 있기도 하고 힘든 시기인데 조금이라도 관객분들에게 웃음을 드리고 싶었다. Q. 이전까지의 작품과는 달라 더 어렵고 고민이 많았을 ..

축제문화/영화 2021.12.27

영상앨범 산. 추억의 옛길을 걷다 -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전라북도 북동부에 위치한 무주군. 금강이 심하게 곡류하면서 산지 사이에 깊고 좁은 골짜기를 빚어놔 곳곳에 절경을 자랑하는 고장이다. 무주군의 부남면과 무주읍을 거쳐 흐르는 금강의 물길을 따라 난 ‘예향천리 금강변 마실길’은 약 19km 거리로 금강변의 맑고 아름다운 풍광뿐 아니라 주민들의 삶을 오롯이 간직하고 있는 옛길이다. 이 길을 이름에 꽃을 피우는 화가 박석신 씨와 작가이자 트레일 러너 오세진 씨가 함께 걷는다. 금강변 마실길 출발점인 도소마을을 지나 유평마을 회관 앞 잠수교에서 여정을 시작하는 일행. 다리 밑을 가로질러 흐르는 물살이 생생하다.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한 골목과 집들이 오밀조밀 모여 있는 강변 마을에서 주민들의 생활은 그대로 고요한 풍경이 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12월 25일 방송된 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풍경을 소개했다. 독일 최대의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드레스덴. 1434년 처음 시작된 이 마켓에는 600년 가까운 역사와 낭만이 녹아 있다. 독일의 크리스마스 케이크인 슈톨렌을 나눠 먹으며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독일의 호두까기 인형의 마을, 자이펜. 도시 전체가 크리스마스 용품을 만드는 덕에 이곳에서는 1년 내내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이곳에서 다양한 모습의 호두까기 인형을 만난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14488 “세계 여러 나라의 크리스마스 – 영국, 싱가포르, 에스토니아, 독일” 사진: ‘걸어서 세..

런던 최고의 갱스터가 돌아왔다! <오리지널 갱스터> 메인포스터 & 메인예고편 전격 공개

할리우드 골드 어워드 최우수 장편 영화 부문 금상을 수상한 가 12월 30일 공개를 확정하며 메인포스터와 메인예고편을 전격 공개한다. 런던의 모든 길거리는 그의 사냥터였다. 영화 는 어린 시절 고아가 된 카스토르가 마약 범죄 세계에 발을 들이며 거칠게 살아남는 범죄 액션. 카스토르는 어린 시절 눈앞에서 부모님의 살해를 목격하고, 가해자 일당 중 마일로라는 자 덕에 목숨을 구한다. 이후로 카스토르는 길거리에서 먹고 자며 깡패짓을 일삼았고, 한 마약상을 건드렸다가 자신을 죽이러 찾아온 마일로와 우연히 만난다. 카스토르는 마일로에게 충성하며 그의 마약 밀매사업 일을 시작으로 그의 밑으로 들어가 어두운 세상을 경험한다. “돈이 되는 사냥감만 쫓는다!” 카피는 마일로의 신뢰를 얻기 위한 카스트로의 무자비한 모습이..

축제문화/영화 2021.12.25

2021년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스토리 공유회 개최

(국민문화신문) 대구시와 대구청년센터, 대구청년정책네트워크는 12월 23일(목) 오후 5시부터 ‘한국의 집’(대구 중구 종로2가)에서 ‘2019년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선언’의 의미를 되새기며, 청년을 중심으로 민과 관이 함께 만들어가는 변화의 스토리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1년 청년희망공동체 대구 스토리 공유회’를 개최한다. 대구시는 2019년 12월 19일에 전국 최초로 ‘청년희망공동체 대구’를 선언했다. 이는 청년이 겪는 사회문제가 지역공동체의 문제이며, 청년의 미래가 곧 지역의 미래임을 인식하고, 지역사회가 청년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과 함께 미래를 열어가자는 사회적 협약이다. 대구시는 2019년부터 청년들의 원활한 사회진입과 생애이행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형 청년보장제’를 시행하고..

충무로 대세 강하늘, 자칭 고려 제일검, 의적단 두목 ‘무치’로 완벽한 착붙 캐릭터 선보인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한국 오락 블록버스터의 한 획을 그었던 ‘해적’의 귀환 은 흔적도 없이 사라진 왕실 보물의 주인이 되기 위해 바다로 모인 해적들의 스펙터클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2016년 대한민국이 가장 사랑하는 시인 윤동주를 그린 영화 를 시작으로 의 경찰대생, 전국에 촌므파탈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순박한 시골 순경까지 시대와 장르를 불문한 완벽한 연기 변신으로 대중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강하늘. 명실상부 충무로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한 강하늘이 에서 자칭 고려 제일검이자 의적단 두목인 ‘무치’로 분해 특유의 유쾌함과 인간미가 녹아 있는 착붙 캐릭터로 돌아온다. 과거 자신이 고려 제일의 검호였음을 자랑할 만큼 탁월한 검술 실력을 지녔지만, 현재는 ‘해랑’(한..

축제문화/영화 2021.12.20

산드라 블록&채닝 테이텀 제대로 일낸 어른들의 서바이벌 어드벤처가 온다.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2022년을 핫하게 뒤집어놓을 서바이벌 어드벤처 가 2022년 3월 개봉을 확정 짓고 지난 12/17(금)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영화 는 은둔 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로레타’가 그녀의 책 표지모델 ‘앨런’과 함께 북 투어를 돌던 와중에 납치되어 뜻밖의 정글 모험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어드벤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은둔 생활 중인 베스트셀러 로맨스 소설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새로운 작품을 구상하며 고민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어 그녀의 베스트셀러 소설 표지모델인 ‘앨런’(채닝 테이텀) 역시 화려하게 등장하며 예상치 못한 웃음을 선사한다. 시작부터 어딘가 안 맞는 두 캐릭터의 티키타카도 잠시, 그녀..

축제문화/영화 2021.12.20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 강예원, 대본 인증샷 공개와 함께 첫 방 본방사수 독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JTBC 새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다. 극 중 강예원은 갑작스럽게 시한부 선고를 받으며 평범하고 안정되게 살아왔던 인생의 균열을 깨닫고 그동안 속해있던 평범이라는 궤도를 벗어나 진정한 ‘내 인생’을 찾아가는 강세연 역을 맡았다. 첫 방송을 앞두고 환한 미소와 함께 대본 인증샷을 공개한 강예원은 “제가 3년 만에 드라마에 다시 복귀하게 됐습니다. 그만큼 굉장히 애정을 담아서 찍고 있는데요. 세연이의 죽음을 앞두고 변화하는 모습을 여러분들도 같이 지켜보고 공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