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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 나눔문화 선도할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용인시 기흥장애인복지관은 14일 복지관 4층 강당에서 관내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한 오피니언 리더 네트워크 조직 ‘기흥아너리더스클럽’ 발족식을 가졌다. 이날 발족식에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과 기흥아너리더스클럽 입회 20개 단체장과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기흥아너리더스클럽은 보다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한 차원 진보한 나눔 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기부, 자원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온 지역의 오피니언 리더들이 모인 네트워크 조직이다. 용인시기흥장애인복지관의 김선구 관장이 단체를 기획하고 조직했다. 단일 영역이 아닌 기업, 봉사단체, 의료기관, 종교단체 등 20개 단체 300여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기흥구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발..

뉴스/뉴스 2022.12.19

유만석 목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35대 대표회장 취임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 대표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18일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열렸다. 수원명성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유만석 목사가 제35대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 취임사에서 유만석 목사는 “대표회장을 감당할 수 있도록 후원해 주는 교회에 감사드리고, 당회원님들에게도 감사를 드린다. 또한 올겨울 들어 최고로 추운 날씨인데도 멀리서, 가까운 곳에서 찾아주신 귀빈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앞에서 길을 잘 닦아 놓으신 선임 대표회장님들, 증경회장님들 때문에 편안히 회장직을 잘 감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번에 경기도 지사로 선출된 김동연 지사와도 잘 소통될 것으로 기대되어 싸울 일이 별로 없을..

뉴스/뉴스 2022.12.19

배우 김태오, tvN ‘연매살’ 종영소감…”훌륭하신 선배님들과 작업해 영광”

배우 김태오가 tvN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종영 소감을 밝혔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에서 김태오는 홍보 담당 매니저 ‘최진혁’ 역을 맡아 뛰어난 친화력과 공감 능력으로 메쏘드 엔터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눈길을 사로 잡았다. ​ 또한 김태오는 극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표정과 섬세한 제스처를 사용해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였으며 특히 극 중 김중돈(서현우 분), 유은수(김국희 분), 소현주(주현영 분)와 찰떡호흡을 자랑하며 독보적이 존재감을 드러냈다. ​ 김태오는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는 저에게 주어진 캐릭터를 시청자 여러분들께 잘 보여드릴 수 있는 작품이라 의미가 남다르다. 경험이 많이 없는 저를 현장에서 잘 이끌어주신 감독님..

SBS ‘치얼업’ 한수아, 1인 2역 완벽 소화 ‘눈길’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지난 13일(화) 종영한 SBS 월화드라마 ‘치얼업’(극본 차해원/연출 한태섭 오준혁)에서 쌍둥이 ‘최지윤’, ‘최소윤’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한수아가 종영과 함께 마지막 인사를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안녕하세요, 한수아입니다. 올해 초 안무 연습부터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네요.”라며 인사를 건넨 한수아는 “함께 고생한 배우, 스태프분들께도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함께 동고동락한 스태프들에게 따뜻한 감사 인사를 전해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어 “처음 도전해 본 1인 2역에 걱정, 고민도 정말 많았지만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 열심히 촬영에 임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 곽선영, 걸크러쉬 매력 폭발

배우 곽선영이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의 종영 소감을 전했다. 13일 종영한 tvN 월화드라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연출 백승룡/극본 박소영, 이찬, 남인영/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바람픽쳐스)에서 곽선영은 메쏘드엔터 매니저 팀장 천제인 역을 맡아 호연을 이어갔다. 일에 있어 불꽃 같은 카리스마를 내뿜어 워너비 팀장님으로 등극, 시청자들의 마음을 꽉 잡았다는 후문. 곽선영은 “그동안 '연예인 매니저로 살아남기'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많은 선배님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어서 매 촬영이 벅차고 감사한 시간들이었습니다.”라며 함께한 배우들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실수하고 넘어지지만, 그로 인해 결국은 한 뼘 더 성장하고 열심히 ..

‘함께나눔’ 구성농협 사랑의 행복꾸러미 물품 전달

(국민문화신문=구명석 기자)구성농협(조합장 최진흥)은 9일부터 12일까지 구성농협 재가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생활지원사와 함께 구성 관내 소외계층 및 재가노인복지센터를 이용하고 계시는 어르신들에게 즉석조리식품 사랑의 행복꾸러미물품을 전달했다고 12일 밝혔다. 이 행사는 농협중앙회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의 후원을 통한 지역사회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실시 됐으며, 돌봄 인프라가 부족한 농촌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최진흥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따스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사)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농촌과 도시가 함께 상생, 발전하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http://www.peoplenews.k..

뉴스/뉴스 2022.12.13

<카지노> 강윤성, 손석구, 허성태의 공통점은?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를 통해 의카 강윤성 감독, 허성태, 의 손석구가 만나며 폭발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의 강윤성 감독이 의 각본과 연출로 첫 시리즈를 선보이는 가운데, 1, 2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빼앗았던 허성태, 손석구가 만나 압도적인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에서 ‘독사파’의 두목, 일명 ‘독사’를 연기하며 손꼽히는 명장면의 주인공이 됐던 허성태가 에서 ‘차무식’과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는 인물 ‘서태석’으로 돌아왔다. 인물의 성격도, 배경도 다르지만 갖춘 카리스마만큼은 의 ‘독사’..

<젠틀맨> 실력파 96년생 배우 라인 최성은, 작품을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과 완벽한 연기 활약 예고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 연말 유일한 고품격 범죄 오락 영화 의 최성은부터 김세정, 고윤정, 김혜윤까지 96년생 배우들의 연기 활약이 화제를 모은다. 배우 최성은은 데뷔와 동시에 제25회 춘사영화제 신인여우상을 안겨준 영화 으로 혜성같이 등장해 큰 주목을 받았다. 드라마 [괴물]에서 실종된 어머니를 기다리며 정육점을 운영하는 ‘유재이’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긴 최성은은 [안나라수마나라]로 단숨에 주연배우로 올라서며 떠오르는 실력파 배우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여기서 그치지 않고 성공률 100% 흥신소 사장 ‘지현수’가 실종된 의뢰인을 찾기 위해 검사 행세를 하며 불법, 합법 따지지 않고 나쁜 놈들을 쫓는 범죄 오락 영화 에서 좌천된 독종 검사 ‘김화진’ 역을 맡아 브레이크 없는 상승세를..

용인특례시 식당 만수정, 400만원어치 이불‘사랑의 열차’기탁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관내 장어구이 전문점 만수정 김민수 대표가 이상일 시장실을 찾아와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400만원 상당의 이불 100세트를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는 만수정에서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지영, 안선주, 정연주, 김성호 선수도 함께 자리했다. 김민수 대표는 “지난 11일 만수정이 후원하는 프로골퍼 박지영 선수가 KPLGA투어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는데 이를 기념하고, 어려운 이웃에도 작게나마 보탬이 됐으면 해 이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만수정은 지난 2016년부터 난방용품, 쌀, 이불 등 1430만원 상당의 물품을 꾸준히 기탁해 오고 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2022 여성영화인축제’ 제23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수상자 발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올해 23주년을 맞은 ‘2022 올해의 여성영화인인상’은 한 해 동안 주목할만한 활약을 펼친 여성영화인을 조명하는 국내 유일의 여성영화인 시상식이다. 최고상에 해당하는 올해의 여성영화인상과 공로상, 감독상, 연기상, 그리고 올해는 강수연상을 신설해 총 11개 부문의 수상자를 선정하여 수여한다. 올해의 여성영화인상은 영화 ‘오마주’의 각본과 연출, 제작을 맡은 신수원 감독이 선정되었다. ‘오마주’는 1962년과 2022년을 잇는 아트판타지버스터로 한국 1세대 여성영화감독의 작품 필름을 복원하게 된 중년 여성감독의 현재와 과거를 넘나드는 시네마 시간여행을 통해 일상과 환상을 오가는 위트 있고 판타스틱한 여정을 담았다. 프랑스어로 ‘존경, 경의’를 뜻하는 제목처럼 꿈과 현실 ..

뉴스/뉴스 2022.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