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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라디오] ‘대세돌’ 스테이씨, MBC X NC 유니버스 ‘아이돌 라디오 시즌2’ 출격

9일(목) 오후 8시 엔씨(NC)유니버스 어플리케이션에서 생방송...DJ는 ‘몬스타엑스’ 형원, 주헌 오늘(9일) 밤 8시, MBC라디오의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 ‘아이돌 라디오 시즌2’에 ‘대세돌’ 스테이씨가 전격 출연한다. ‘아이돌 라디오 시즌2’는 MBC라디오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가 공동 제작하는 아이돌 전문 프로그램으로, 유니버스 앱을 통해 ‘보이는 라디오’로 생중계 된다. DJ는 몬스타엑스의 형원, 주헌이 맡고 있다. 오늘 방송에서 스테이씨는 이번 미니앨범 타이틀곡인 ‘색안경’과 수록곡 ‘슬로우 다운(Slow Down)’을 안무와 함께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콤플렉스(Complex)’의 라이브 무대도 준비돼 있다. 한편,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는 코너와 각..

국립극장,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 위해 무장애 공연 선보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초연했다. 바리데기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창작 음악극으로, 시각장애인 옥이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자신의 눈이 되어준 엄마가 병을 앓자 두려워하는 옥이와 옥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가식 없이 다가와 준 트렌스젠더 은아의 우정을 통해 남들과 조금 ..

국립극장,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 위해 무장애 공연 선보여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김철호)은 오는 10월 5일(화)부터 10일(일)까지 무장애(배리어 프리, Barrier-free) 공연 ‘소리극 옥이’를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극단 ‘다빈나오’의 작품을 국립극장에서 기획‧초청해 선보이는 무대로,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 및 장애인 문화 향유권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소리극 옥이’는 대학로에서 주목받는 극작가 이보람이 극본을, 극단 ‘다빈나오’의 상임 연출가 김지원이 연출을 맡아 2017년 초연했다. 바리데기 설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든 창작 음악극으로, 시각장애인 옥이의 삶을 그린다. 작품은 자신의 눈이 되어준 엄마가 병을 앓자 두려워하는 옥이와 옥이의 마음을 위로해주고 가식 없이 다가와 준 트렌스젠더 은아의 우정을 통해 남들과 조금 ..

최양현 감독 영화 ‘지하실’,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경쟁부문 초청

영화 제작사 파란오이의 장편영화 ‘지하실’이 외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장편영화 경쟁부문에 초청됐다고 밝혔다. 영화는 한국의 실리콘밸리인 판교에 핵폭탄이 터진 상황과 집 안 지하실에서 갇힌 3인 가족의 생존기를 그렸다. 실제 핵 위협을 받고 있는 한국의 중산층 가족과 봉쇄로 인해 운신의 폭이 좁아진 코로나 상황을 은유한 작품이다. 영화 ‘지하실’은 최양현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이다. 최양현 감독은 단편영화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주국제영화제 등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된 경력이 있다. 영화는 유바리 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외에도 다양한 영화제에 초청돼 순항 중이다. 작품은 4월 모스크바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것을 시작으로 씨네판타지 국제판타스틱영화제, 브루클린SF영화제, 갤럭틱 이미지너리..

축제문화/영화 2021.09.09

(사)한국빗물협회,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A씨 위해 무상 지원

처인구 원삼면에서 혼자 살고 있는 어르신 A씨(82)는 자녀들이 외지에 거주하고 있어 가까이서 살펴줄 가족이 없는 데다 집이 낡고 노후해 수리가 필요했지만, 정부 지원 기준에서 벗어나 시에서 이렇다 할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한국빗물협회가 지역 사회 환원 활동의 일환으로 무너진 담벼락을 다시 세우는 보수 공사를 진행, 이날 백군기 시장이 현장에 방문해 협회 관계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A씨를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은 없는지 살펴봤다. 최경영 한국빗물협회장은 “열악한 환경에서 살고 계신 어르신을 돕게 돼 기쁘다”며 “공사를 잘 마무리해 어르신에게 안락한 주거공간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전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이 9일 (사)한국빗물협회가 홀로 어르신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담벼락 보수 현장에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