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건국대학교 인문한국플러스(HK+)사업단 모빌리티인문학 연구원(소장 신인섭) 산하 HK+ 인문교양센터가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미래학교’에 참가했다고 8일 밝혔다. 제17회 베니스 비엔날레 국제건축전 한국관 ‘미래학교’는 2021년 5월 21일 대학로 아르코미술관 오프닝을 시작으로 11월 21일까지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베니스 현지 전시와 함께 가상 캠퍼스 ‘미래학교 온라인’을 통해 전 세계 참가자와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후 위기 △디아스포라 △혁신을 주제로 참가자가 스스로 질문하고 생각할 수 있는 장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HK+ 인문교양센터는 베니스 비엔날레 한국관 미래학교에 기후 위기를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