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예술 한류의 일환으로 9월 17일(토) 오후 5시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 를 공연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원장 임준희)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번 공연은 한국 전통 민속무용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또 하나의 한류 K-컬처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희망하는 몸짓을 선보인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인해 중단됐던 한류 문화 축제의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공연에 앞서 9월 16일(토) 국내외 홍보와 예술한류 교류를 위한 영상앨범으로도 촬영된다. 이번 공연은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을 주제로 승무, 살풀이춤, 흥춤,설장구춤, 삼고무, 부채춤, 소고춤, 태평무 등 이소정 외 54명의 무용수들이 우리 고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