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용인시정연구원(원장 정원영)은 ‘용인시 공무원 세대변화와 적극행정 활성화 방안(YRI FOCUS & ISSUE 제58호)’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공무원의 적극행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최근 공직사회는 베이비붐 세대의 대규모 퇴직과 MZ세대(1980년 초~2000년대 초 출생한 밀레니얼세대와 1990년대 중반~2010년대 출생한 Z세대를 통칭하는 표현으로 기성세대와 대비를 이룬 신세대를 의미함)의 공직 입문으로 조직 구성의 변화를 경험하고 있다. 실제로 경기도 시·군 연령대별 공무원 규모를 살펴본 결과, 최근 5년간 젊은 세대(20~30대) 공무원이 증가하는 경향이 수원시(41%→51%), 고양시(41%→43.1%), 성남시(34%→47%) 등에서 나타났다. http://w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