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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금융사각지대 소상공인 특별보증 지원

대구시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2021년 제3차 대구형 코로나 경제방역대책의 일환으로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금융사각지대의 소상공인에 대한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및 4천억원 규모의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확대 지원한다. 대구시는 올해 초 경제방역을 위해 1조 2,460억원 규모의 보증지원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날로 늘어나는 경영피해와 신용도 하락으로 이중고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대한 자금융통을 원활히 하고자 대구신용보증재단에 200억원을 출연해 보증공급을 확대하고, 특히 금융 사각지대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사업자에 1천억원 규모의 ‘소상공인 대구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이하 희망플러스 특별보증)’을 8월 9일부터 집중 지원한다. 희망플러스 특별보증..

뉴스/전국소식 2021.08.05

2021년 고령자 친화기업 최종 48개 기업 선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48개 고령자 친화기업에서 2026년까지 고령자 2,319명 채용 보건복지부(장관 권덕철)는 8월 4일(수) 민간영역에서 노인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는 고령자 친화기업 48개소를 신규 선정했다고 밝혔다. 고령자 친화기업 사업은 민간(기업)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노인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령자(만 60세 이상)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는 직종에서 기업을 설립하거나 기업이 다수의 고령자를 고용하는 경우 기업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상담·자문(컨설팅)과 함께 최대 3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올해는 상시 공모 제도를 도입한 첫해로, 전국에서 총 109개 기업이 공모에 지원하였으며 강화된 심의 및 평가(1차 서면 및 현장심사, 2차 제안서 발표심사)를 통해 최종 4..

신규확진 1천725명,비수도권 최다…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6일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25명 늘어 누적 20만3천92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200명)보다 무려 525명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30일(1천710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1천7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또다시 600명대를 나타내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벌써 29일째, 한 달 가까이 네 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종료를 앞두고 오는 6일..

뉴스/뉴스 2021.08.04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조경 단지로 우뚝 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3일 최현백의원은 “판교대장지구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민간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 대상’수상에 이어‘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조경 단지로 우뚝 서게 되었다. 특히,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수상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공공기관이나 건설사가 출품한 것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시공사 등의 동의를 얻어 자발적으로 출품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권아림 작가와 김영준 작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작가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구성하였으며 뉴욕..

뉴스/부동산 2021.08.04

청년바람지대, 수원시 청년정책의 구심점이 되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20~30대를 통칭하는 청년기는 이전까지 가정과 사회가 제공하던 보살핌을 딛고 스스로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는 시기다. 누구나 원하는 꿈에 다가가기 위해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기까지 많은 난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과거에 청년이었던 세대는 현재 청년들의 고충을 이해하기 어렵고, 청년들은 외로운 길을 혼자 걸어가야만 하는 것만 같다. 그래서 청년은 고달프다. 수원시는 청년들의 고충과 절망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자 청년을 지원할 방법을 모색하고 이를 실행할 구심점을 만들었다. 청년 중심의 바람이 불고, 청년의 바람이 이뤄지도록 돕는 ‘청년바람지대’다. ‘청년바람지대’의 시작은 201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수원시 청년들을 위한 맞춤형 정책의 필요성을 절..

뉴스/전국소식 2021.08.03

수지구, 주민 편의 위해 18곳 버스 승강장 신설·교체

용인시 수지구는 2일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관내 18곳의 버스 승강장을 신설·교체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설된 곳은 수지구 성복동 ‘힐스테이트3차.수지포스힐’정류장 등 15곳으로 성현마을 반도유보라아파트 정류장을 비롯해 낡고 노후한 정류장 3곳도 쉘터형 승강장으로 교체했다. 이들 장소는 버스 안내 표지판만 있거나 시설이 노후돼 버스를 기다리는 주민들이 비나 햇빛을 피하기 어려웠다. 구는 올 하반기까지 ‘죽전초중고교.대현초교’ 등 표지판만 있거나 낡고 노후한 정류장 24곳도 추가 신설하거나 교체할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리 점검과 시설물 교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

뉴스/전국소식 2021.08.02

대구시, 위기가구 발굴·지원에 선제대응 기반 다져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구시는 지난 2020년 3월 코로나19로 인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는 등 위기가구가 증가함에 따라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같은 해 7월 희망복지과를 신설해 위기가구 생계안정 지원에 총력을 다했고, 전국 최초로 긴급돌봄서비스 지원단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위기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먼저 시는 코로나19가 엄중했던 2020년에 전국 최대 규모인 1,317억원의 ‘긴급복지지원’의 경제방역을 실시했다. 위기가구 긴급 생계안정지원 시책을 2019년 2개 사업 132억원에서 2020년 4개 사업 1,576억원, 2021년에는 6개 사업 567억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2월에는 대구시, 공동모금회, 광역기부식품등지원센터와 협업해 ‘달구벌 키다리 나눔점빵’ 11개를..

뉴스/전국소식 2021.08.02

TBS-한사연 7월 30~31일 공동조사, 국민의힘이 소폭 올라 더불어민주당을 3.0% p 차이로 앞섰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차기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7월 30일 국민의힘에 입당한 윤석열 예비후보(이하 모든 예비후보, 후보로 표기) 지지율이 상승하며 지지율 30%선을 회복(32.3%), 선두를 유지했다. 이재명 후보는 소폭 상승, 이낙연후보는 소폭 하락했다. 윤석열 후보와 이재명 후보의 격차는 4.9%p로 오차 범위 내였다. 한편, 범 진보권 대선 후보 적합도만 따로 물은 결과, 지난 회차 대비 이재명 후보는 상승하고 이낙연 후보는 하락해 두 후보 간 차이는 9.3%p로 조사됐다. 범 보수권만 따로 물은 결과, 윤석열 후보(31.2%)가 지난 주 대비 상승 하며 다른 후보와 큰 격차를 유지했다. 이어 홍준표(16.1%), 유승민(8.3%), 최재형(8.0%), 안철수(4.7%), 오세훈 후보(..

뉴스/정치 2021.08.02

정찬민 의원, “용인 고림지구 고유초·고유중 신설 마침내 확정!”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찬민 의원(국민의힘, 용인갑)은 30일, “용인시 처인구 고림지구 내 (가칭)고유초등학교·중학교 신설 계획(총사업비 약 882억 원)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 정 의원은 “10여 년간 도전 끝에 마침내 용인 고림지구 지역주민의 숙원 사업인 고유초·중학교 신설이 조건부 승인됐다”며, “이미 용인시와 해당 시설 간 이전확약서를 쓴 만큼, 통과가 된 것으로 사업에 차질이 없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고림지구 지역은 현재 학생수가 포화상태이고, 원거리 통학 등으로 학생 안전과 학습권 확보가 크게 부족한 상태다. ​ 또한, 주변의 지속적인 도심개발로 인한 인구 유입 증가로 3교대 급식을 시행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해 입주민 반발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

뉴스/전국소식 2021.08.01

문재인 대통령, 청해부대 코로나19 집단 감염사태에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라고 사과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해부대의 코로나19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송구스럽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청해 부대의 위상을 격려했다. “청해부대는 대양을 무대로 우리 군의 위상을 드높였고,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켜 왔습니다. 가장 명예로운 부대이며, 국민의 자부심이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그리고 청해부대 대원들을 살피지 못한 점을 사과했다, “청해부대 부대원들이 건강하게 임무 수행을 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살피지 못했습니다. 걱정하실 가족들에게도 송구한 마음입니다. 청해부대의 임무는 매우 막중하고 소중합니다. 청해부대의 자부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뜻을 전했다. 청해부대 장병들에게 국민들의 희망이 되어달라고 요청하..

뉴스/뉴스 2021.07.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