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문화 479

MBC ‘놀면 뭐하니?’가 6주 연속 토요일 비드라마 TV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자료에 따르면 ‘놀면 뭐하니?’가 1월 1주 토요일 비드라마 부문에서 17.59%의 점유율로 1위에 올랐다. JMT 유본부장과 정준하, 하하의 만남이 화제를 모으며 비드라마 전체 7위를 기록했다. 또한 ‘놀면 뭐하니?’는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5.4%(닐슨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1월 1주차 예능 프로그램 전체 1위에 올라 새해에도 시청률과 화제성 모두 최정상을 굳건히 지켰다.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

“민족 최대 명절 설, 집에서 우리 민속 예술 한마당 어떠세요”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 온라인 개최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이사장 김삼진)과 한국민속예술제추진위원회(위원장 김헌선)가 주관하는 국내 최장수 민속축제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가 온라인에서 펼쳐진다. 1958년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라는 명칭으로 창설된 ‘한국민속예술제’는 국내에서 가장 오래된 민속축제다. 탈춤, 강강술래 등 180여 개 종목의 국가 및 지방무형문화재 지정, 11개 종목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등 전국에 산재하는 700여 종목의 우리 민속 예술을 발굴하고 보존하는 데 기여해 왔다. 제62회 한국민속예술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지역 예선을 실시하지 못해 지난해 참여단체가 대부분 재출전한 가운데, 영상을 촬영해 온라인으로 공개한다. 지금까지 한국민속예술제의 주요 볼거리가 마당에서 민속의 신명..

도쿄관광한국사무소,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 소개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도쿄관광한국사무소가 라멘 맛집을 찾아다니는 도쿄 관광객을 위해 미쉐린 가이드 별을 획득한 라멘집을 소개했다. 일본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빼놓을 수 없는 라멘은 일반적으로 저렴하고 서민적인 음식으로 B급 구루메로도 불리고 있다. 하지만, 라멘 한 그릇 만으로도 훌륭한 요리로써, 대표적인 맛집의 지표라고 할 수 있는 미쉐린 가이드북에도 당당하게 그 이름을 올리고 있다. 2016년 라멘집 최초로 별을 받은 곳은 Japanese Soba Noodles 츠타(蔦)로, 이어서 2017년 나키류(鳴龍), 2019년에 SOBA HOUSE 콘지키호토토기스(金色不如帰), 그리고 2021년 중화소바 긴자 하치고(銀座八五)가 각각 1스타를 받았다. 2022년 새롭게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도쿄에서..

배우 강예원, 눈부신 비주얼로 엉뚱-유쾌-우아 美 모두 소화하며 다채로움 가득 담은 화보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JTBC 월화드라마 ‘한 사람만’에서 갑작스런 시한부 선고와 함께 호스피스에서 만난 인숙(안은진 분), 미도(박수영 분)와 살인 사건으로 얽히며 평범의 궤도를 벗어나고 있는 강세연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강예원의 다채로움이 가득 담긴 화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원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기본으로 4가지 패셔너블한 스타일링을 매칭해 눈길을 끈다. 화이트 니트에 체크 원피스와 블랙 코트, 여기에 어깨를 드러낸 드레스까지 캐주얼부터 여성미까지 모두 소화하며 팔색조 매력을 자랑했다. 이어 오랜시간 진행된 촬영에도 피곤한 기색없이 여유롭게 현장을 이끌어 나간 강예원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에 완벽한 화보 컷이 완성되었다. ..

한예종, 2022년도 신춘문예 3명 당선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한국예술종합학교(총장 김대진)는 2022년도 신춘문예에서 연극원 출신 함윤이(극작과 서사창작전공 예술사 졸업) 씨의 이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에 당선됐으며, 연극원 출신 정소정(극작과 전문사 졸업) 씨의 가 한국경제 신춘문예 스토리 부문 1등, 연극원 출신 진용석(극작과 전문사 졸업) 씨의 이 같은 부문 2등에 각각 당선됐다고 밝혔다. 서울신문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작 함윤이 씨의 은 고독한 한 사람이 그보다 더 고독한 곰을 만나 조금씩 변화하는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그 외로움을 알아보고 돌봐 주는 존재가 어딘가에 있다는 것이 뭉클함을 안겨 줬다는 평이다. 심사위원들(김미정 문학평론가, 윤해서·김종광 소설가, 노태훈 문학평론가, 김이설 소설가)은 “안정적인 문장과 ..

SBS 그 해 우리는, 최우식, 김다미 할머니 차미경과 ‘눈칫밥’ 식사

(국민문화신문) 유에스더 기자 =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연출 김윤진·이단, 극본 이나은, 제작 스튜디오N·슈퍼문픽쳐스) 측은 10회 방송을 앞둔 4일 최웅(최우식 분)과 국연수(김다미 분), 그리고 국연수의 할머니 강자경(차미경 분)의 세상 어색하고 불편한 삼자대면을 포착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방송에서 최웅, 국연수는 더욱 복잡 미묘해진 마음을 안고 여행에서 돌아왔다. 그날 맞은 비 때문인지 최웅은 감기 기운에 심하게 앓아누웠고, 이를 알 리 없는 국연수는 연락 한 통 없는 그에게 서운했다. 결국 술에 취해 최웅의 집을 찾은 국연수. 하지만 그에게 돌아온 건 “친구 하자”라는 말도 안 되는 제안이었다. 이에 발끈한 국연수는 최웅의 집에서 하룻밤을 보냈고, 다음날 찾아온 김지웅(김성철 분..

“데뷔 이후 생애 첫 악역 부담보단 설렘이 있었다.” <타이거 마스크> 배우 강별 서면 인터뷰 공개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절찬 상영 중인 가 극 중 ‘윤 회장’ 역을 맡은 배우 강별의 서면 인터뷰를 공개한다. ‘윤 회장’ 캐릭터는 ‘타이거 마스크’를 없애고, 한국의 혈을 막고 있는 태껸 도장을 무너뜨리려는 빌런. 영화 , ,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천명: 조선판 도망자 이야기], [가족을 지켜라], [레벨업] 등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꾸준히 만들어가고 있는 강별의 첫 악역 도전작 는 그녀의 거침없는 맹위가 더해져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영화를 보고 나면 ‘강별’이라는 이름을 절대 잊을 수 없는 는 그녀의 흥미로운 답변이 가득한 서면 인터뷰로 관객들을 더욱 불러모을 것으로 보인다. http://www.peoplenews.kr/bbs/board.php?bo_table=news..

축제문화/영화 2022.01.02

댄서 아이키 ‘2021 MBC 방송연예대상’, 특별상 수상…예능 대세 입증

MBC 글로벌 걸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방과후 설렘’에서 연습생들의 성장을 돕는 프로듀서 역인 담임 선생님으로 출연하며 활약하고 있는 아이키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수상의 영광을 안으며 2021 예능 대세로서의 면모를 인정받았다. 이날 아이키는 “‘방과후 설렘’이라는 좋은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함께 하게 되면서 댄서로서 더욱 영광인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라며 “지금까지도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 ‘방과후 설렘’ 친구들 끝까지 파이팅 해서 멋지게 마무리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파이팅 넘치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아이키는 ‘2021 MBC 방송연예대상’의 오프닝 축하 무대를 펼치며 시상식을 화려하게 빛냈다. 그녀가 이끄는 크루 ‘훅’의 멤버들과 장식한 축하 무대에서 아이키는 ..

JTBC ‘한 사람만’ 박수영(레드벨벳 조이), 시청자 무장 해제시키는 ‘역대급 캐릭터’

박수영은 호스피스에서 만난 세 여자가 죽기 전에 나쁜 놈 ‘한 사람’만 데려가겠다고 덤볐다가 삶의 진짜 소중한 ‘한 사람’을 마주하게 되는 휴먼 멜로를 그린 JTBC 드라마 ‘한 사람만’(극본 문정민 연출 오현종 제작 키이스트, JTBC스튜디오)에서 ‘성미도’ 역을 맡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박수영은 언제 어디서나 당찬 ‘성미도’를 톡 쏘는 사이다 같은 매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속을 시원하게 풀어주는가 하면 호스피스 안에서도 밝음을 잃지 않는 천진난만함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무장 해제시키고 있다. 또한 박수영은 ‘성미도’가 인기 인플루언서인 만큼 정체성을 탄탄하게 구축하기 위해 스타일링에도 아이디어를 내 감각적인 비주얼을 완성했으며, 의상을 통해 인물의 현재 상태나 기분을 나타내는 색다른 표현 방..

20주년 특별판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 출격!...전 세계 은밀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의 총집합, 5일(수) 첫 방송

2002년 4월 7일 첫 방송 이후, 대한민국 대표 미스터리 예능 프로그램으로 일요일 아침을 책임져 온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가 어느새 20주년 1,000회를 맞이했다. 이를 축하하기 위해 정형돈, 장성규, 황제성, 초아가 한 마음 한 뜻으로 비밀의 방에 모였다. ‘서프라이즈: 비밀의 방‘에서는 전 세계 곳곳에서 벌어졌던 은밀하고 놀라운 이야기들을 흥미롭게 다룰 예정이다. 첫 녹화부터 믿기 힘든 충격적 이야기들에 MC와 패널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또한 서프라이즈 찐덕후라고 알려진 정형돈은 실제로도 모든 정보를 꿰차고 있어 출연진들과 전문가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오는 5일(수) 첫 방송에서는 대한민국의 화학자이자 소설가인 곽재식 작가와 UFO를 신봉하는 과학자 맹성렬 교수가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