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대한민국 국회(국회의장 우원식)는 11월 12일 서울 그랜드&비스타 워커힐 호텔에서 「제11차 믹타(MIKTA) 국회의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대한민국을 비롯해 믹타 회원국 4개국(멕시코,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호주)에서 의장 3인, 부의장 1인, 의원 18인을 포함한 약 100여 명의 각국 의회 주요 인사가 참석했다. 회의는 오전 10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통합과 공존의 미래를 위한 의회의 포용적 리더십’을 대주제로, ▲국제관계 ▲기후·에너지 ▲사회보장 ▲정치·의회 등 4개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회의 세부 세션 구성제1세션(국제관계) : 평화 구축과 인도적 지원을 위한 의회의 협력과 실천, 제2세션(기후·에너지) : AI와 기후위기 시대, 정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