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8/04 7

이동휘, 첫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 14일(토) 깜짝 공개 예정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배우 이동휘가 첫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 14일(토) 깜짝 공개했다. 생애 첫 솔로 음원을 발매하게 된 것이다. .특유의 잔망스러운 바이브레이션과 가창력으로 듣는 재미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는 14일(토) 오후 6시 ‘네가 아는 너’를 발매, 그룹 MSG워너비에 보내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팬들을 위해 깜짝 공개한다. 솔로 음원 ‘네가 아는 너’는 변재원 PD와 황성제 작곡가가 의기투합하여 준비한 ‘are you there’ 세 번째 프로젝트 곡이다. 쉽고 리드미컬한 사운드와 함께 이동휘 특유의 잔망스러운 바이브레이션은 물론 소울이 담긴 매력적인 가창력으로 팬들과 대중들에게 듣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동휘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평소 ..

예술문화/음악 2021.08.04

신규확진 1천725명,비수도권 최다…수도권 4단계 연장 여부 6일 발표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 중인 가운데 4일 신규 확진자 수는 1천700명대 초반을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가 1천725명 늘어 누적 20만3천926명이라고 밝혔다. 전날(1천200명)보다 무려 525명이 급증하면서 지난달 30일(1천710명) 이후 5일 만에 다시 1천700명대로 올라섰다. 특히 비수도권의 지역발생 확진자가 또다시 600명대를 나타내며 4차 대유행 이후 최다를 기록하는 등 전국적 확산세가 좀체 꺾이지 않고 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천212명)부터 벌써 29일째, 한 달 가까이 네 자릿수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수도권 4단계·비수도권 3단계) 종료를 앞두고 오는 6일..

뉴스/뉴스 2021.08.04

호평 가득한 초연에 이어 계속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연극 는 코로나19의 확진과 격리, 사회복귀까지의 과정과 격리시설에 입소한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인물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치료센터에 입소한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보편적인 인물들의 재난 속 모습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풀어내었다. 연극은 지난 6월 대학로에서 초연되었으며 현시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있게 그려내어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현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상처를 웃음으로 풀어내어 깊은 위로와 치유를 선사했다는 좋은 후기를 받았으며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실제 경험..

호평 가득한 초연에 이어 계속되는 연극 “어느 날 갑자기”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연극 는 코로나19의 확진과 격리, 사회복귀까지의 과정과 격리시설에 입소한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블랙코미디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인물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치료센터에 입소한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이번 연극은 에피소드 형식으로 구성되었으며 보편적인 인물들의 재난 속 모습을 보여주고 그 속에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풀어내었다. 연극은 지난 6월 대학로에서 초연되었으며 현시대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재치있게 그려내어 전회차, 전석 매진이라는 결과를 낳았다. 또한 현재와 같은 재난 상황에서 살아가는 이들의 상처를 웃음으로 풀어내어 깊은 위로와 치유를 선사했다는 좋은 후기를 받았으며 높은 평점을 기록했다. 지난해 코로나19 실제 경험..

경기도박물관, 실학박물관 로비에서 힐링 체험, 여름방학 맞이 소장품 드로잉 공간 운영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 = 경기문화재단(대표이사 강헌)은 오는 8월 4일(수)부터 경기도박물관과 실학박물관 로비에서 드로잉 공간(‘성수미술관’ 팝업스토어)을 한 달간 운영한다. ‘성수미술관’은 그림을 그리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드로잉 카페’로 누구나 손쉽게 미술을 접할 수 있는 이색 문화 공간이다. 이번에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더위와 코로나19로 지친 관람객들에게 관람객 서비스를 높이는 차원에서 마련하였다. 경기문화재단은 박물관 로비 공간의 활용도를 높이고 관람객과 지역사회 문화공간의 재탄생을 기대하는 사업으로 시범 운영한다. 박물관은 모든 연령층에서 사랑 받는 소장품을 한층 더 가깝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안을 개발하였다. 경기도박물관의 은 책과 문방구, 기명절지 등을 그린 그림이다. 형..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조경 단지로 우뚝 서다

(국민문화신문) 유석윤 기자=3일 최현백의원은 “판교대장지구 퍼스트힐 푸르지오가 한국조경학회에서 주관하는 제11회 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에서 민간 부분 산림청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2021년 상반기 한경주거문화대상 단지조경 대상’수상에 이어‘2021 대한민국 조경 대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상부한 올해 최고의 조경 단지로 우뚝 서게 되었다. 특히, 판교 퍼스트힐 푸르지오는 대한민국 조경대상을 수상한 다른 작품들과는 달리 공공기관이나 건설사가 출품한 것이 아니라 입주민들이 시공사 등의 동의를 얻어 자발적으로 출품을 신청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또한, 권아림 작가와 김영준 작가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정원작가들이 참여하여 아름다운 정원을 구성하였으며 뉴욕..

뉴스/부동산 2021.08.04

신진서, GS칼텍스배 4연패 성공

2일 한국기원 1층 바둑TV스튜디오에서 열린 제26기 GS칼텍스배 프로기전 결승5번기 5국에서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에게 173수 만에 흑 불계승을 거뒀다. 지난 7월 20일부터 시작된 결승5번기는 2-2 접전 끝에 신진서 9단이 최종국에서 승리하며 종합전적 3:2로 신승을 거뒀다. 이번 결승 시리즈는 두 기사의 치열한 전투로 대마 싸움이 이어졌다. 최종국에서도 중반 실수를 딛고 신진서 9단이 변상일 9단의 대마를 잡으며 GS칼텍스배 우승컵을 차지했다. 우승 후 인터뷰에서 신진서 9단은 “대회 4연패에 성공해 기쁘다. 지더라도 명승부를 남기고 싶어 많이 준비했다. 내년에도 잘해서 5연패에 도전하겠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바둑팬들께 감사하고 5국까지 재미있는 대국을 보여드린 거 같아 뿌듯하다. 세계대..